전자 쪽이 더 낫지 않나요?
솔직히 이제 클로제 와 고메즈 보다
슈얼레와 키슬링이 밀릴게 없다고 봐여
안타까운게 키슬링이 국대에 안뽑힌다는건데
솔직히 뢰브가 개인적으로 키슬링에게 나쁜 감정이라도 있나?
하는 생각도 들정도네요
그렇더라도 사적인 감정으로 그러면 안되는건데 말이죠 ;;
이제는 국대 공격진에도 변화가 필요한데 말이죠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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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얼레-키슬링은 2선-1선 조합이고,
고메즈-클로제는 투톱체제죠. 비교하기엔 스타일자체의 차이도 너무 큼 -
키슬링이 뽑히더라도 주전은 클로제로 가는게 토너먼트에서 훨씬 좋은 기용이 될 것 같습니다..
월드컵을 이미 세번이나 경험하고 역대 최다골에 도전하는 클로제는 경기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대표팀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고..
쉬얼레는 일단 주전라인업에 속하기도 힘들다고보구요..
물론 소집조차 하지 않는게 저도 이해가 안가긴합니다만... -
고메즈는 가끔 못할 때라도 있는데 클로제는 나오면 잘하니까요. 뭐, 키슬링이 못 나오는 건 진짜 아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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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쉬얼레는 이번 한 번의 활약으로 신뢰를 주기에 이미 신앙과도 같은 자원들이 그 자리에 즐비하고, 키슬링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리그에서의 활약만으로 클로제의 자리를 넘겨주기엔 지금껏 국대에서 보여준 것이 너무 없죠. 더욱이 이제 11월, 3월, 5월 세번밖에 A매치 소집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 새 전술을 꺼내기엔 이미 늦은 듯하구요(물론 한 번의 소집도 안하는 건 좀 너무하지만요;;)...
일단 못미덥기는 하지만 이제 뢰브를 까고 감독 바꾸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믿고 가야죠... 키슬링이 뢰브의 철학과 맞지 않는다면 그건 키슬링의 운이 거기까지인 거라고 봅니다. -
어떻게 전자를 후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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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불가죠 쉬얼레는 그보다 잘하는 2선선수가 너무 많고 클로제는 언터쳐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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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링이 국대 엔트리에 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라면 저도 동의하지만, 국대 주전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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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생각에 슈얼레는 지금도 기회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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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만 보면 클로제 >>>넘사벽>>> 여타공격수 및 예비 자원들 아닐까요? 키슬링은 애초에 비교될 표본도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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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대표팀 공격진에 변화가 필요하더라도 지금은 아니죠. 월드컵이 코앞인데 그럴 여유는 없어요. 뢰브도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본인이 신뢰하는 자원들로 스쿼드를 꾸리길 원하는 듯 보이고요. 개인적으로 슈테판 키슬링이 소집되지 않는다는 점은 참 아쉽지만 결국 키슬링은 뢰브가 생각하는 전술에 맞지 않는 자원이라고 봐야겠죠. 맞지 않는 선수를 뽑느니 본인이 원하는 자원으로 한 자리를 효과적으로 채워넣겠다는 의도로요. 쉬얼레는 지금도 기회는 꽤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전자의 두 선수들이 후자의 두 선수를 이길 클래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더군다나 클로제는 현재 기용할 수 있는 원 톱 자원 가운데는 단연 으뜸이니... -
막스 크루제와 키슬링 비교라면 논쟁해볼만 한데..
클로제 고메즈랑은 비교가 안되죠~ -
전자와 후자는 여러모로 비교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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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와 부상이 있지만 클로제와 고메즈는 독일이 보유한 월드클래스 넘버9들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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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vs득점력이죠.. 월드컵같은 대회에선 후자가 더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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