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계약이 만료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35)는 이후 독일로의 복귀를 생각 중이다. 다음 달에 이 대표팀 최다 골 기록 보유자는 결정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미국 진출과 함께 그는 또한 카이저슬라우턴으로의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
"저는 미국에서 두 개의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또한 커리어를 시작했던 카이저슬라우턴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클로제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이렇게 밝혔다. "다음 달에는 결정을 내릴 거에요."
분명한 것은 라치오가 이 골잡이를 순순히 내주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이미 9월에 이탈리아 언론에서 라치오가 이미 클로제와 계약 연장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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