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소식과 국가대표로 차출선수들입니다.


일단 호세 소사가 팀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어쩌면 보쿰전에서 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클로제도 부상회복기간이 크게 길어지진 않을 전망입니다. 히감독님은 그가 다음주쯤 팀훈련에 복귀했으면 하시는군요.
물론 클로제는 아직 다 낫진 않았습니다만...

쩨는 독감에 걸렸다고 하는군요.

칸주장님은 수술은 아주 잘 되었는데, 당분간은 붕대신세를 져야합니다. 11월경에는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람은 히감독님의 말에 따르자면, 2, 3주 안에 경기할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문제는 사뇰 차기주장님인데, 아직 달리기훈련은 소화하곤 있지만, 복귀예정일은 아직도 미정입니다.
물론 지금은 팀도 잘 돌아가고 있고, 큰 위협도 없으니 무리하지 말고 100% 채워서 복귀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번 A매치 데이에 10명의 선수가 각기 국가대표로 차출되었습니다.

먼저 독일대표팀엔 마르셀 얀센, 루카스 포돌스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출전멤버로 소집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아일랜드, 체코와의 유로예선경기가 있지요. 그리고 슈라우드라프와 부상중인 람, 클로제도 베를린에 같이 소집되었었다는군요.

루카 토니는 그루지야, 스코틀랜드와의 유로예선경기를 위해 이탈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그리고 리베리는 파로군도, 리투아니아전을 위해 프랑스 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그밖에 알틴톱, 근육텐, 데미첼리스, 루시우도 각각의 대표팀에 차출되었습니다.


그리고 슈테판 퓌르스트너도 국가대표로 뛰는군요. 독일군 대표로 인도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출전한답니다.
독일의 상대는 카메룬과 북한이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