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제:해외로의 이적을 원한다.
올 시즌 미칠듯한 득점력을 보여주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베르더 브레멘)는 이제 해외의 클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008년까지 브레멘과 계약 되어져 있는 독일 국가대표의 클로제는 쾰른에서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내년에 나는 28세가 된다. 그리고 난 해외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나는 스페인,이탈리아,잉글랜드를 생각한다."
브레멘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클로제를 브레멘은 놓치고 싶어하지 않는다.
클라우스 알포츠(브레멘의 슈포르트치프)-"미로는 우리와 함께 엄청난 발전을 해왔다. 이 같은 선수를 다른 클럽으로 내주는 일은 전혀 생각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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