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발렌시아가 슈투트가르트의 티모 힐데브란트와 계약하는데 근접했다고 합니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아스날의 옌스 레만에 이어 넘버2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슈투트가르트의 골키퍼는 얼마전 이번 여름 해외 진출을 위해 슈투트가르트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발렌시아는 티모 힐데브란트를 잡기 위한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힐데브란트와 2011년까지 계약을 맺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단장 카르보니는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미 협상은 끝난거나 다름없어요. 이제 약간의 세부적인 조항만 합의되면 됩니다."
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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