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이후로
전술혁명을 일으켰다던 양반을 데려왔더니 3연벙,
안첼로티때 레알전 직전에 레비가 부상을 당하질 않나
하인케스가 영혼을 끌어모아 팀을 재정비했건만 울라이히가 첩자노릇을 하고..
꼭 후반기만 되면 뭐가 터져서
챔스우승 근처에도 못가봤는데
이번시즌엔 가장 강해보였던 리버풀도 조기탈락하고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도 허우적대는 반면
바이언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우승은 무리더라도 운만 좀 따라준다면 오랜만에 결승 갈 수 있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번엔 웬 역병이 창궐을 해서 일정 무기한 중단;;; 하..
이번시즌은 유스도 터지고 공격진도 살아나서 여러모로 긍정적인 시그널이 많았는데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런거 보면 후반기 바이언은 챔스의 신이 버린 팀인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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