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 나브리가 마침내 아스날 런던에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차기 독일 축구 협회 단장인 한지-디터 플릭은 이 18세의 선수가 심지어 월드컵에 참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인정했다. 슈포어트 아인스는 2014년에 화제를 불러올 더 많은 유망주들을 보여주기로 했다.
줄리안 그린 (Julian Green) :
이 18세의 선수는 장차 FC 바이언의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차지하게 될 수도 있다. 레기오날리가 팀에서 지금까지 그는 18경기에서 15골 6어시스트의 시즌 성적을 기록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독일계 미국 선수에 열광하고 있으며, 그를 모스크바에서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출전시켰고, 도하에서의 겨울 전지 훈련에도 그를 데려갔다.
알렌 할릴로비치 (Alen Halilovic):
16세의 미숙한 나이에 이 미드필더는 챔피언스 리그 무대에 데뷔하였다. 점차 그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선발 명단에서 더 이상 빼 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지난 시즌에 그 사이 17세가 된 이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20번을 선발 출장하였다. 2014년은 그의 해가 될 수도 있다. 또 어쩌면 정상급의 클럽에서 말이다.
리하이로 지브코비치 (Richairo Zivkovic) :
16세에 이 공격수는 에레디비지에에 데뷔하였다. 이번 시즌에 지브코비치는 FC 흐로닝엔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네덜란드 시민권을 보유하고 있는 이 세르비아 선수는 이미 5골을 넣었다. FC 리버풀이 지브코비치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빅토르 피셔 (Viktor Fischer) :
아약스 암스테르담은 끊임없이 새로운 유망주들을 축구 시장에 데리고 온다. 마침내 덴마크의 피셔가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왔다. 19세의 나이에 이 공격수는 에레디비지에 1위 팀의 확고부동한 주전 선수이다.
자카리아 바칼리 (Zakaria Bakkali) :
벨기에는 곧 공격 자원 부분에서 엄청난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크 비모츠 감독은 자신의 공격수 바칼리를 이미 17세의 나이에 국가대표 A매치에 데뷔시켰다. PSV 아인트호벤에서 이 1.64m의 단신 선수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 출전했다.
마테오 코바비치 (Mateo Kovavic) :
이 크로아티아 선수는 인터 밀란에서 10번을 달았다. 이로써 코바비치는 로타어 마테우스 혹은 웨슬리 스네이더의 공식적인 후계자가 된 것이다. 이 19세의 선수는 밀란에서 미래의 희망이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 (Alexsandar Mitrovic) :
이 세르비아 선수는 현재까지는 아직 RSC 안더레흐트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러나 시즌 9골을 기록한 이후 미트로비치는 또한 유럽 최고 구단들의 영입 명단에 올라있을 지도 모른다. 그에 따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이 19세의 선수에게 관심이 있다고 한다.
제라르 데울로페우 (Gerard Deulofeu) :
이 윙포워드는 FC 바르셀로나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러나 현재 카탈루냐인들은 데울로페우를 FC 에버튼에 임대보냈다. "토피스"(역자 주: 에버튼의 별칭)에서 이 19세 선수는 확고부동한 주전이다. 데울로페우가 자신의 폼을 계속 유지한다면, 아마 바르사 또한 즐거워할 것이다.
안토니오 사나브리아 (Antonio Sanabria) :
독일과의 국가 대항전에서 이 파라과이 선수는 17세에 데뷔전을 치렀다. FC 바르셀로나에서 사나브리아가 돌풍을 일으키기까지는 아직 기다림이 필요하다. 카탈루냐인들은 그들의 유망주를 이제 임대보낼 것이다. 이 중앙 공격수는 AS 로마에서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르지 나브리 (Serge Gnabry) :
아스날이 2:0 승리를 거둔 토튼햄과의 FA컵 경기에서 이 18세의 선수는 마침내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은 이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발빠른 공격 자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또한 BVB의 위르겐 클롭 감독 또한 과거 슈투트가르트에 몸담았던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드난 야누자이 (Adnan Januzaj) :
18세의 이 선수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에서 작은 위안이 되고 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구단 역사상 최연소의 나이에 1경기 2골을 기록한 그에게 장밋빛 미래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가 이제까지의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면, 야누자이는 또한 2014년에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마리안 사 (Marian Sarr) :
몇 차례의 부상 끝에 이 18세의 선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조심스럽게 길러졌다. 마침내 전반기 끝 무렵에 그는 선수단의 엄청난 비상 사태로 인하여 프로 무대에 뛰어들어야 했다. 마르세유와 호펜하임에서 그는 신뢰를 주었으나, 헤어타를 상대로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중앙 수비수는 대단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막스 마이어 (Max Meyer) :
1.69m의 이 키 작은 미드필더는 전반기에 샬케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며 플레이하였다. 대담하고 기술적으로 뛰어난 플레이 스타일로 그는 바이언의 마리오 괴체를 떠올리게 했다. 이 18세의 선수는 내부 소식통에 의하면 이미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 대표팀 선발 후보로 간주되고 있다.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
이 17세의 선수는 전반기에 VfB 슈투트가르트에서 절대적으로 신뢰를 주었다. 그의 첫 번째 분데스리가 시즌에 베르너는 지금까지 이미 4골을 넣었고 마찬가지로 4개의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그가 지금까지의 수준을 유지한다면, 슈바벤은 그에게서 여전히 많은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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