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그리스전을 보면서부터 좀 아쉬웠던 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문적인 수미의 부재이지요..
지난 경기 동안 독일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렸습니다. 바트나 훔멜스나 상당한 수비력을 지닌 선수들이지만, 민첩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죠. 때문에 지난 그리스전 때부터 역습상황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것이 전문적인 수미인데.. 현재 독일의 중앙 라인업은 지나치게 공격적이에요. 케디라는 슈슈보다도 앞으로 전진하여 뛰고, 슈슈도 간간히 상당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만 수비력 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다소 떨어지는 중앙수비수들의 민첩성 문제에 지나치게 공격적인 중원라인업이 겹쳐져서 역습에 상당히 취약한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1차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커트해줄 선수가 얼마 없다보니 상대의 공격을 수비진이 그대로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때문에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켈이나 스벤을 뽑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지금 현재 독일의 선수진에서 중앙미드필더는 슈슈, 케디라, 벤더, 크로스인데 어느 누구도 전문적으로 수비를 맡아줄 선수가 아니죠. 하다못해 전문적인 수미를 하나라도 뽑아야 전술변화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리가에서 뮌헨의 구스타보, 도르트문트의 켈/벤더, 샬케의 존스역할을 할 선수가 전무하다는게 이번 유로 독일의 문제점이 아닌가 싶어요..
지난 경기 동안 독일은 수비라인을 끌어올렸습니다. 바트나 훔멜스나 상당한 수비력을 지닌 선수들이지만, 민첩성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죠. 때문에 지난 그리스전 때부터 역습상황에서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때문에 필요한 것이 전문적인 수미인데.. 현재 독일의 중앙 라인업은 지나치게 공격적이에요. 케디라는 슈슈보다도 앞으로 전진하여 뛰고, 슈슈도 간간히 상당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지만 수비력 면에서 조금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다소 떨어지는 중앙수비수들의 민첩성 문제에 지나치게 공격적인 중원라인업이 겹쳐져서 역습에 상당히 취약한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1차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커트해줄 선수가 얼마 없다보니 상대의 공격을 수비진이 그대로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때문에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준 켈이나 스벤을 뽑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쉬운 점입니다. 지금 현재 독일의 선수진에서 중앙미드필더는 슈슈, 케디라, 벤더, 크로스인데 어느 누구도 전문적으로 수비를 맡아줄 선수가 아니죠. 하다못해 전문적인 수미를 하나라도 뽑아야 전술변화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리가에서 뮌헨의 구스타보, 도르트문트의 켈/벤더, 샬케의 존스역할을 할 선수가 전무하다는게 이번 유로 독일의 문제점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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