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하릴 알틴톱, 샬케04행!!
하릴 알틴톱이 자유계약으로 다음 시즌부터 샬케04 유니폼을 입는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인 득점포를 가세하기 시작한 '몰아치기의 왕자' 하릴 알틴톱이 전격 이적해 다가오는 06/07시즌부터 샬케04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터키 국가대표이기도 한 그는 이적료 없이 자유계약으로 샬케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샬케에는 하릴의 쌍둥이 형인 하밋 알틴톱도 플레이하고 있다.
23세의 알틴톱은 샬케와 4년 계약으로 2010년까지 뛰기로 합의했다.
팀매니져 안드레아스 뮐러와 하릴 알틴톱은 홈페이지를 통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안드레아스 뮐러-"우리가 매우 원하던 선수를 영입하게 돼 정말 기쁘다."
하릴 알틴톱-"샬케에 이적하게 되어 기쁘고, 또 나의 가족과 함께하게 되어 더 기쁘다."
"샬케가 가지고 있는 큰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많은 득점으로 기여할 것이다.
하릴 알틴톱은 2003년에 분데스리가에 데뷔 했으며 리가 74경기에 출전해 21골을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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