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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유망주 1편

원수사뇰2014.09.04 00:36조회 수 495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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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언의 미래?


잔루카 가우디노, 17세 (FC 바이에른 뮌헨)


월드컵으로 인해 스타들이 없었을 때


이 어린이는 이번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의 프리 시즌 트레이닝에 참여하였다.


그래서 가우디노에 대한 정보를 사람들은 거의 모른다.


MLS 올스타전에서 62분  중앙수비수 단테와 교체되기 전까지 이 어린이는 바이에른 뮌헨의 모든 프리 시즌 경기에서 빠지지 않았다.


"그의 머리는 다른 선수보다 훨씬 빠르고 영리하다." -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말하길


이번 여름 유스팀에서 그를 발견한 과르디올라는 시즌 시작을 앞두고 도르트문트와의 슈퍼컵에서 가우디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가우디노는 미래에 바이언의 일부가 될 것이다."




                                    

제 2의 로이스?


시난 쿠어트, 18세 (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 --> FC 바이에른 뮌헨)


아직 프로팀으로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이 조숙한 최고의 유망주 미드필더 쿠어트는 변화를 희망하고 있다.


"2013년은 어마어마한 해였다. 그러나 2014년에는 더 나아질 것이다. 내가 당신에게 약속한다." - 이 다이나믹한 미드필더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길


드리블로 상대방을 압도하고자 하는 확실한 욕망이 지난 시즌 망아지 U-19 팀에서 24경기 16골을 기록하게 하였다.


"그는 공격 진영에서 많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엄청난 왼발을 지니고 있다. 그는 보루시아의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 망아지의 감독 루시엔 파브르가 말하길





제 2의 쉬얼레?


데반테 파커, 18세 (1.FSV 마인츠 05)


FC 아우크스부르크의 스완 파커의 동생, 데반테는 이번 여름 마인츠 05의 발견이다.


그는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는 주력을 지니고 있으며 1:1 상황에 강하다. 그리고 공격적인 포지션과 수비적인 포자션 모두 취할 수 있다.


그에게서 前 FSV의 스타 안드레 쉬얼레의 플레이가 드러난다.


"그는 하드 워커 타입의 선수이다. 그러나 여전히 패스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 " - 마인츠의 새로운 감독 얘스퍼 휼만트가 말하길


"그는 이번 시즌 곧바로 프로팀에 합류하진 않을거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밝다."





                                  엘레강스한 미드필더?                                   

           

 마흐무드 다후, 18세 (보루시아 묀헨글랏드바흐)


지속적인 부상만 아니였다면 홀딩 미드필더 다후는 이미 우리의 레이더에 자주 잡혔을 것이다.


이 엘트리 유망주는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갈 것이다.


다후가 프리 시즌에 좋은 활약을 했다는 사살이 위 발언을 증명한다.


"그는 특별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보루시아의 보스 파브르가 말하길


"다후는 머리가 좋고 환상적인 시야로 게임에 참전한다. 그리고 몇몇 것들을 더 지니고 있다."


그는 드디어 부상에서 자유로워졌다.


파브르의 새로운 No.6은 재미있는 경쟁이다. 크리스토퍼 크라머, 그라닛 샤카


"나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결코 멈추길 원치 않는다."





샬케의 공공연한 비밀병기?


도니스 압자이, 17세 (FC 샬케 04)


그는 아직 분데스리가의 문을 두드리지 않았지만 이미 이 샬케의 공공연한 비밀에 큰 것이 기대된다.  


지금 꾸준히 1군 트레이닝에 참여하고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은 길거리 축구선수다." - FC 샬케 04의 단장 호어스트 헬트가 이 양발잡이 공격수에 대해 말하길


그의 골대 앞에서의 능숙함과 라인을 타는 능력이 샬케 U-17 팀과 U-19 팀에서 지금까지 77경기 76골 19어시스트을 기록하게 만든 증거이다.


"그는 똑똑하며 기술적으로 타고 났다. 그리고 믿을 수 없는 본능을 뽐낸다. 우리는 확신한다. 그가 돌파구를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 헬트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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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댓글 7
  • 파커는 예정보다 빠르게 기회를 받을 거 같더군요. 이미 데뷔전도 뛰었고...

  • 압자이는 제가 멋모르고 매니저슈필에 넣어버린 선순데... 넣고 보니 77경기 76골 19어시라는 현실 FM을 시전 중인 어마어마한 유망주였습니다 ㄷㄷ 물론 유소년과 성인 무대는 급이 다르다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기대를 안 할 수가 없네요
  • 암요. 헬트는 유스복권에 매달릴만 하죠 ㅠㅠ
  • 와 글라트바흐 ㅋㅋㅋ
  •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
  • 다후드는 작년 프리시즌부터 1군과 트레이닝을 했으니 그만큼 기대가 큰 유망주라는 방증이겠죠.

    워낙 본인의 발기술에 자신이 있어서그런지 중앙에서 볼을 키핑하다가 뺏기는 장면도 종종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축구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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