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의 타켓인 일카이 귄도간을 지키기 위해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서둘러 재계약을 제시해야할것입니다.
22살의 귄도간은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젊고 유망한 미드필더(플레이메이커) 중 하나이며 이번시즌 그의 리그뿐만이 아니라 챔스, 국대에서의 활약은
수 많은 유럽 최고의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은 그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그의 활약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그를 영입하는데 자신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귄도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진출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그는 클럽을 사랑하며 떠날 계획은 없지만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고 언급했습니다.
귄도간은 독일의 언론지 "빌트"의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모든 이들의 어린 시절 꿈이 있듯이 저는 지금보다 더 기량을 발전시켜 잉글랜드와 스페인무대에서 성공적인 선수생활을 하는것이 제 일생 일대의 꿈이였어요"
"저를 향한 수 많은 러브콜에 대한 소문에 전혀 신경쓰고있지 않아요, 저는 아직까지 도르트문트와의 계약기간이 2년이나 남아있으며,
이 놀라운 클럽의 비전을 믿고있어요."
"지금으로써는 이야기가 어떻게 오고가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길 희망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다음시즌에도 도르트문트에 잔류해서
플레이할것임을 100% 확신하고 있어요"
==============================================================
불과 3일전에 올라온 소식입니다만.... 괴체 이적에 따라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