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티모 베르너라는 괴물 한 놈이 눈에 띄더군요.
이번시즌 14경기 출장해서 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던데..
벌써부터 스카웃 네이션 영상까지 뜨는 거 보면 굉장한 놈 같네요
이 놈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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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가 나이에 비해 상당히 성숙하더군요 눈앞의 플레이만 하는게 아니라 넓은 시야도 있는 선수 그러면서도 패기도 좀 보이고요 청대에서 22경기 23골 넣었던데 미래가 기대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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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급이라는 표현은 쉽게 쓰기 힘든 수식어라 아직 조심스럽지만, 아놀트, 막스 마이어 등과 함께 핫한 유망주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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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는 장난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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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하게 말씀드릴만큼 여러번 보진못했는데 무서워요. 그냥 정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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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체급 아닙니다. 괴체급은 향후 10년 내로는 없지 않을까요.
다만 현재 슈투트가르트 변화의 핵심이긴 합니다. 나름 재미를 보고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슈투트 입장에서 문제가 생긴게, 티모 베르너의 성장 때문에 막심의 위치가 애매해졌습니다. -
갠적인 느낌은 마이어와 아놀트 사이에 있는거 같네요. 아놀트보단 유망하고 마이어보단 부족한 느낌?? 제가 마이어를 과대평가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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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agogist님께개인적으로는 아놀트보다 공을 가졌을 때의 영향력이 좋고, 마이어보다 동료를 이용할 줄 압니다.
그리고 아놀트보다 득점력이 낮고 마이어보다는 드리블이 살짝 딸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이어와 동급 혹은 그 위라고 생각하는데, 보면 볼 수 록 슈투트가르트는 참 복된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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