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당신은 요하네스 가이스를 알아야한다

Librarian2015.05.14 19:59조회 수 4846추천 수 2댓글 11

    • 글자 크기







도르트문트의 귄도간을 대체할 것으로 유력해 보이는 가이스를 만나보자.



1993 8월 17일생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출생 

180cm , 수비형 미드필더 

마인츠05 소속 (69경기 6골)

독일 U-21 대표팀 소속 (10경기)



홀딩 미드필더의 재능은 대게 쉽게 주목을 끌기 어렵다.

그러나 분데스리가에 홀딩 미드필더로써 이름을 알린 선수가 있다.

바로 요하네스 가이스다 






(중략)



그는 분명한 자신감을 가졌고 이 프리킥 스페셜리스트는 곧 꿈꾸던 유럽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왜 그를 알아야하는가?


마인츠에서 더블 피보테로 시작한 가이스는 매경기 훌륭한 볼전개와 수비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인터셉트 , 태클 , 볼탈취 후 공격전개까지 가이스는 확실한 평정심을 지닌 선수로 본인의 위치에 적합한 선수이다.

그러나 가이스는 이뿐만이아니다. 이번시즌 마인츠의 분데스리가 43득점중 20득점이 가이스의 프리킥으로인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나왔다. 그는 단 4어시만을 기록했지만 그의 킥은 상대팀에 여러 위험을 초래한다 

토니 크로스가 스페인으로 떠난 후 가이스는 확실한 분데스리가 베스트 코너키커다.




또한 가이스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패스를 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이번 시즌 케빈 데 브루잉만이 그보다 많은 키패스를 기록했다.


(가이스 - 67) (데 브루잉 - 82)


이 스물한살의 선수는 상대의 공격을 끊는데에서도 안정적이다

그의 박투박 파트너인 바움가틀링거 옆에서 가이스의 활동량은 항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만약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이 현실화되면 이것이 이적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강점


수비 뒷공간으로 스트라이커나 넓게 벌어진 윙어에게 롱볼을 뿌려주는 가이스의 능력은 검증됐다

동시에 그는 뛰어난 수비자원이며 훌륭한 세트피스 마스터이다.

바이어 레버쿠젠의 하칸 찰하놀루와 베르더 브레멘의 유누조비치만이 그보다 프리킥득점을 더 많이 했다.

가이스는 또한 태생적인 리더다. 그는 이미 캡틴에 대한 그의 열망을 표현했다


"리더가 되는 것으로부터 자신을 숨기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네 맞아요 저는 캡틴이 되고 싶습니다."




약점


가이스 본인이 한말에 따르면 그의 유일한 약점은 골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저는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이는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에 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느낍니다"







그들은 말했다



2014년 5월로 돌아가보자. 투헬은 가이스가 월드컵 대표팀으로 뽑히지 않은 것에대해 분개했다.


"그는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고 그의 나이가 어리다는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하임 뢰브는 여름에 열리는 유러피언 챔피언십에서 가이스의 U-21 대표팀에서의 활약을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지켜보는 일은 항상 흥분됩니다." 대표팀의 보스가 말했다




최근엔 ,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이 그들의 빛나는 보석을 여름에 데려가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보통 저는 계약에 관련된 말을 하지 않아요.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히 말해주지.

 마인츠가 가이스와 맺은 계약에서 출구조항은 없다! (exit clause , 내보내는 조항)"








그거 아니?


가이스는 경기를 준비하는데에 있어 미신을 믿는 타입이다.

알게마이네 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그가 이전의 경기들을 준비했었던 비밀에대해 입을 열었다.



"경기 전에 저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준비합니다. 

 우선 오른쪽 축구화를 신고 다음 왼쪽을 신습니다 

 그 다음 유니폼상의의 오른쪽 팔부터 넣고 그 다음 왼팔을 넣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51 으음 로시츠키 꾸락♡근영 2006.02.04 742
42450 함부르크SV의 호성적에 대해서... 트로초프스키 2006.02.04 730
42449 캡틴으로 브레멘에 잔류하는 프랑크 바우만... 트로초프스키 2006.02.04 862
42448 페트로프 : 내가 남은 이유 KingKenny 2006.02.07 724
42447 2월,3월 <독일 분데스리가 축구> 중계 안내 순수소년 2006.02.11 1074
42446 내일 함부르크 슈투트 모두 이기길... M.KLOSE 2006.02.19 814
42445 방금 경기 보고 왔는데.. 미하을룡비치 2006.02.24 688
42444 루메니게, 발락 인테르행 힘실어 Demichelis6 2006.02.26 770
42443 [사진] 이탈리아 전을 앞두고 클린시+발락 인터뷰 스마 2006.03.01 723
42442 Weidenfeller Again The Number One Ebi Smolarek 2006.03.02 692
42441 [사진] 이탈리아 v 독일 스마 2006.03.02 728
42440 독일의 강팀 징크스 Ballack13 2006.03.04 700
42439 오늘의 분데스리가 Ballack13 2006.03.05 831
42438 하아... 이번에도 바이에른 홀로 남네요... 카이나스 2006.03.09 722
42437 갈라타사라이, 폴락 영입에 관심? 슈테판 키슬링 2006.03.06 730
42436 클린스만 "쫌 기다려봐 나에게도 계획이 있으니.." Demichelis6 2006.03.09 719
42435 달레산드로를 포기하지 않는 MG Demichelis6 2006.03.11 770
42434 이 기회에... 함부르크... M.KLOSE 2006.03.12 689
42433 후트 선발 나왔군요ㅎㅎ Ballack13 2006.03.13 1096
42432 현재 고려해볼만한 포메이션 포돌스키 2006.03.13 748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