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역, 오역은 난무하니 적당히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토니 크루즈는 Säbener Straße에 트레이닝을 위해 나타날
때, 올리버 칸과 동료들보다 더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수요일에 3000여명의 팬들이 대부분 스타들의 이름을 외치고 있을 때 그는 유스
팀 드레싱 룸 방향으로 갔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사실 거의 없을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
그렇지만, 아닐지도 모른다. 클럽은 17세의 이 선수가 영광스러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가능성을 지녔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는 언젠가 독일을
위해 뛸 것이다." 루카스 포돌스키의 친정팀인 1. FC Köln과의 경기 직후, 감독인 오트마 히츠펠트가 했던 말이다. 주말 저녁 바이에른은
3-1로 패배했지만, 크루즈는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그가 가진 최고의 레벨을 다 보여주지는 못하였다.
10번
셔츠의 후계자?
"그는 환상적인 감각을 지닌 열정 가득한 선수이다. 그는 항상 듣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옳은 것을
한다. 그는 시야를 갖고 있으며, 패스에 대한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골을 넣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는 또래에 비해 훌륭한
체격조건을 갖고 있다." 히츠펠트는 이번 여름 갓 U-19세 레벨에 공식적으로 등록한 이 선수에 대해 언급했다. 매니저 울리 회네스 또한 언론에
넌지시 언급하길 그는 마음속으로 클래식한 플레이메이커의 넘버인 10번이 크루즈를 위한 번호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어린 선수는
지난 시즌 막바지에 1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맛본바 있다. "그리고 그는 적당한 때가 되면, 충분히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것이다."
라고 히츠펠트가 속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봄, 크루즈는 리그 규정 때문에 성인무대에서 플레이하기에 어렸다. 대신 그는 클럽 U-19세 팀을 독일
챔피언십 결승까지 이끌었다.
크루즈는 드물게 사용될 것이다
그동안, 이 선수는
분데스리가와 1군 스쿼드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다, 비록 트레이닝에는 드물게나마 참가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미드필더는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위하여 뮌헨과 독일 U-17세 팀을 왕복하고 있다, 그렇긴 하지만 히츠펠트는 이 어린선수에게 더 규칙적으로
같이 훈련하길 원하고 더불어 그가 새로운 시즌에 그가 분데스리가 데뷔를 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다.
크루즈는 일단 3부리그 남부에 소속되어있는 바이에른 리저브 팀에서 그의 날카로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지나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를 드물게 사용할 것입니다." 그의 천재적인 재능에 반해있음을 인정했고, 그가 독일
탑에서 충분히 날개를 펼 수 있을거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 코치가 설명했다. 트레이닝 후 조용한 무명의 선수는 곧 젊은 재능 크루즈로
알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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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펠트마저 언급했네요. 이번에 한국에 온다는데 한번 유심히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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