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행운의 손"을 가진 샤프 감독

GANZIKLOSE2007.05.24 19:04조회 수 747추천 수 1댓글 3

    • 글자 크기
Guten Abend

출처 : http://www.kicker.de/fussball/bundesliga/startseite/artikel/365960/

키커지에 뜬 기사인데, 이번 시즌 각 클럽의 교체멤버들이 넣은 득점을 정리를 했더군요...
브레멘이 17골을 교체멤버가 넣어서 이 부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그 중 로젠베리가 5골, 알메이다가 5골을 넣었다고 되어 있네요...
로젠베리와 알메이다의 이번시즌 득점이 도합 13골인데 그 중 10골을 교체멤버로 출전한 경기에서 넣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나머지 3골은 아시다시피 헤르타 원정 로젠베리의 해트트릭...

키커지에서는 샤프 감독에 대해 "행운의 손을 가진 샤프(Schaaf mit glücklichem Händchen)"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2위가 빌레펠트로 12골이구요, 함부르크 9골, 하노버가 6골입니다..
반면 가장 적은 교체멤버 득점수를 기록한 팀은 바이에른, 도르트문트, 글라드바흐가 각 1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는...

다음은 각 클럽의 교체멤버들이 기록한 득점(Jokertore) 현황입니다..
키커지에서는 단순히 득점수만을 표시했는데, 여기에서는 전체 득점수 대비 교체멤버 득점 비율을 추가합니다..


1위  베르더 브레멘             17득점 / 76득점  (22.4%)
2위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12득점 / 47득점  (25.5%)
3위  함부르크 SV                9득점 / 43득점  (20.9%)
4위  하노버 96                    6득점 / 41득점  (14.6%)
5위  헤르타 BSC                 5득점 / 50득점  (10.0%)
      VfB 슈투트가르트          5득점 / 61득점  ( 8.2%)
7위  에네르기 코트부스        4득점 / 38득점  (10.5%)
       프랑크푸르트               4득점 / 46득점  ( 8.7%)
       바이어 레버쿠젠           4득점 / 54득점  ( 7.4%)
       마인츠05                     4득점 / 34득점  (11.8%)
       뉘른베르크                  4득점 / 43득점  ( 9.3%)
       볼프스부르크               4득점 / 37득점  (10.8%)
13위  알레마니아 아헨          3득점 / 46득점  ( 6.5%)
        샬케 04                      3득점 / 53득점  ( 5.7%)
        VfL 보쿰                    3득점 / 49득점  ( 6.1%)
15위  묀헨글라드바흐           1득점 / 23득점  ( 4.3%)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득점 / 41득점  ( 2.4%)
        바이에른 뮌헨             1득점 / 55득점  ( 1.8%)
    • 글자 크기
"펩 과르디올라는 몇경기 이기더니 자기가 왕인줄 안다" (by 홍춘이) 히츠펠트 바이에른에서의 성적들 (by M.Scholl)

댓글 달기

댓글 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71 "맨시티 반 페르시 영입 위해 제코 판다"10 알리안츠아레나 2012.06.01 981
42470 "메시 유니폼 내놔"…레버쿠젠 선수들이 다툰 사연3 분매분매 2012.03.02 1095
42469 "몰락한"분데스리가11 메셔슈미트 2008.02.19 851
42468 "무조건"으로 극적인 16강에 올라간 브레멘...15 GANZIKLOSE 2006.12.02 812
42467 "브레누와 저는 바이에른의 10년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22 Queen 2011.01.23 1083
42466 "승부조작 부끄러워"…축구선수 정종관 숨진 채 발견3 훈텔라르 2011.05.30 754
42465 "아우디 컵" 대회를 개최하는 바이에른..5 슈미트 2009.03.03 734
42464 "약체와 평가전도 주전급 필요하나"...유럽 클럽도 신경전8 GANZIKLOSE 2006.11.15 778
42463 "올해의 함부르크인" 상에 스테븐스 감독 수상!3 허접Zero 2007.12.19 750
42462 "외국인 감독 능사 아냐..기술위부터 개혁해야" 하노버타키온 2014.07.10 1279
42461 "유로 2012 유치하지마" 헝가리 축구팬 반대 운동 벌여2 뮌헨1972 2006.12.16 875
42460 "정대세, 분데스리가 보쿰으로 이적"8 Phil Lahm 2010.07.02 899
42459 "제가 골을 넣는 것보다도 바이에른 뮌헨의 성공이 더 중요합니다."21 Queen 2011.01.24 956
42458 "코트부스"..승격해서 동독의 힘을 보여줄지!?4 초보 2006.04.17 991
42457 "클린스만은 하나의 위험이다."10 srv 2009.01.20 1099
42456 "키커" 페리시치는 인테르를 원한다9 회베데스 2015.07.30 1323
42455 "토마스 크라프트는 새로운 제프 마이어가 될 것입니다."7 Queen 2011.02.07 1287
42454 "판 할 감독, 바이에른 차기 사령탑 될 것"6 Sadkei 2009.05.04 787
42453 "펩 과르디올라는 몇경기 이기더니 자기가 왕인줄 안다"10 홍춘이 2016.09.22 2141
"행운의 손"을 가진 샤프 감독3 GANZIKLOSE 2007.05.24 747
첨부 (0)

copyright(c) BUNDESMANIA.com ALL Rights Reserved.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