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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바이언, 도르트문트와 마츠 후멜스 이적 합의 / 바이언2 정우영, 프라이부르크 이적, 그 외

홍춘이2019.06.19 21:10조회 수 108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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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아놔 진짜

    옵션 빼도 30.5라는 것 같네요.
  • 키커피셜이 떠버리네요...
    정말 세 당사자 누구의 결정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대체 왜 팔고 왜 가고 왜 사지?
  • 정말 보누치 급 이적이네요
    이왕 온 김에 분데스 우승하기를
  • ㅋㅋㅋㅋ
    진짜 얼척이 없네요
    돌문서 바이언 올때도 '???'였는데 다시 갈때도 '???'네요.
    킹구로 갓답하는수 밖에 없네요.
  • 실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솔직히 이 가격대에 나이 적당하고 경험 있는 매물이 있긴 했나요?
    이번건은 돌문 보드진이 정말 작심한듯 보입니다
    그리고 바이언은 스타급 윙어 데려오려는 큰그림으로도 보여지구요... 예를들면 사네라던가... 사네라던가...

  • BVBienen님께

    전 이 인간 데려올 바엔 돈 좀 작더라도 다른 선수 데려오길 바랬습니다. 이성적으로야 이만한 선수가 없다지만 이 양반은 그걸 뛰어넘을 정도로 입 털고 갔던 작자라 도저히 그렇게 좋게는 못 봐주겠네요.


    아무쪼록 이미 왔으니 더 이상 왈가부하는 건 의미없고, 진짜 우승해야죠. 우승 못하면 욕 바가지로 먹을 각오해야.

  • 도르트문트 입장에선 금액 좀 높은 거 말곤 괜찮은 거래긴한데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점, 바이언은 구매할 때와 매각때의 금액이 비슷하니 손해본 건 없지만 당장의 수비진의 불안감이 눈 앞에 아른거린다는 점이 두 구단의 고민인 듯 싶습니다.
  • 보드진하고 대판 싸운건지 참...
  • 겨얏씨님께
    코바치랑 틀어진 게 큰듯..
  • Динамо님께
    그것도 충분히 일리있긴 한데, 코바치가 그럴 영향력이 있는지 의문이라...
  • 과연... 누굴 영입할지...
  • 축구 본 지 꽤 오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일은 새삼 신기하고 의아하네요. 예전에 안드레아스 묄러가 살케랑 도르트문트에서 뛴 적이 있는데, 그 경우는 해외 이적이 중간에 끼어있어서 납득할 만 했죠. 이번 이적은 범인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잘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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