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커리어'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꽤 괜찮은 수준이네요;
2006년 월드컵은 아실 분들은 아시는만큼 뢰브 수코가 전술적인 부분 다 도맡았고,
2014년에도 미국 16강 보낸거 보면 감독능력이 아주 극악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워낙 바이언하고 헤르타에서 거하게 삽질한 바람에 제 개인적으로는 제2의 슈틸리케가 될거 같아요;;; 나름 독일축구 10년 본 사람으로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갑니다.
이번주 친선전 앞두고 인터뷰에서도 소통을 강조한 만큼, 전술적인 능력은 우선 차치하고 감독으로서의 인품, 지도력이나 리더십은 좋은 편이라고 보여지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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