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발락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이후 마가트감독은 그의 자리를 매꾸기 위한 선수영입을 준비하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의 영입명단에 올라와 있는 선수가 바로 우크라이나의 샥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뛰고 있는 마리오 스르나 선수입니다.
마가트 감독은 지난주에 있었던 슈트트가르트와 샥흐타르와의 경기를 보러 갔었고, 크로아티아 스타 스르나를 데리고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스르나는 이번여름 리버풀의 타겟이기도 했던 선수이고, 크로아티아가 월드컵에 진출하는데 큰 몫을 담당했습니다.
그 미들필더의 에이전트 베체르니 리스트는 바이에른의 오퍼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지만, 샥흐타르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같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여름 리버풀은 3.5유로를 제의했지만, 아메토프[샥흐타르 구단주]는 거절했습니다." 리스트씨가 말합니다.
"독일에서 오는 오퍼도 성공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오역, 의역 풍부
어떤선수인지 궁금하네요.. FM에선 그럭저럭 괜찮은 선수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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