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10연패도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당장 없다는게 더 큰거 같습니다.
브레멘과의 경기에서도 들어난 문제인데
공격으로 전환될때 공 운반 역활을 해줄수 있는게 결국은 베커밖에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인거 같습니다.
역습으로 대표되는 팀이고, 속공으로 역습을 해야 하는데 베커만 막으면 공이 빠르게 투입되지 않는다는게..
베렌스가 나쁜 공격수는 절대 아닌데 지금 유니온이 포메이션 변화없이 계속 이렇게 갈려고 한다면 스타팅에서는 빼야 될 1순위로 보입니다.
3-3-2-2의 2선의 2명이 공격형 미드필더(10번)이 아닌 하드워커같은 라이두니,아론슨 같은 선수들인데.
차라리 3-4-1-2로 변환해서 젝서(6번)에 케디라-크랄을 동시기용하면서 중앙을 두껍게 쌓으면서 2톱에 포파나-베커같은 볼운반 중심으로 가야 할거 같네요.
1에 그럼 누굴 넣냐? 이럴때 쓰자고 폴란트가 있습니다.. 라이두니같은 워커쓰는것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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