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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첼리스, 기회를 위해 싸워왔다

elf2007.09.29 17:49조회 수 2903추천 수 80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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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첼리스 : 나는 내 기회를 위해 오랫동안 싸워왔다



9월 11일은 데미첼리스에게 좋은 일로 항상 가득할 날이었다.
2007년 9월 11일, 데미첼리스는 18개월의 공백끝에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복귀했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1-0으로 승리한 친선경기에서 그의 조국을 위한 데뷔골을 곧바로 성공시켰다.

"미쵸"는 지금 확실히 성공가도를 달리고있다. 6경기에서 3실점이라는 바이에른이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은 수비기록을 가지는가운데 항상 그 모습을 나타냈다.
(*7라운드 종료된 현재는 바이에른이 레버쿠젠과 함께 3실점으로 첫번째입니다.)

"저는 이 기회를 잡기위해서 오랫동안 싸워왔습니다."하고 이 아르헨티나선수는 밝혔다.

그는 2003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리버 플레이트로부터 왔을때는 센터백의 포지션이었지만, 그가 바이에른을 위해서는 홀딩미드필더로서 뛴 시간이 훨씬 많았다."제가 수비수로서 최선을 다할수 있을거라고 언제나 여겨져왔더라도요."

데미첼리스는 "감독님은 저를 신뢰해주셨어요."라고 기쁘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한결같이 변함없는 기량으로 그 믿음에 보답하길 바라고 있다.

공중전에 강하고 집중력 실수에 의한 상황에서도 더이상 괴로워하지 않는 거침없는 태클러, 브라질의 주장 루시우와의 파트너쉽은 리그와 우에파컵에서 3번의 무실점을 이루었다.

공통언어로 이야기하는것은 이 남미선수들에게 도움이 된다.
"우리는 좋은 관계이고 많이 이야기하죠."라고 데미첼리스는 귀띔했다.

"경기는 한 순간의 상황에 의해서 이기고 질 수 있어요, 그래서 서로 메시지를 교환한다는건 중요한 일이죠."

도움되게도 루시우는 요즘 앞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많이 줄였다.

"그는 예전에 비해서 오버래핑을 많이 줄였어요. 저는 루시우가 제 가까이에 있을때면 언제나 더 기뻐해요."

그는 "(바이에른은)아직 이룬건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는 노력을 열심히 계속해나가야합니다."라고 재빨리 지적했긴 하지만,
당연히, 데미첼리스는 지금 자신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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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수비수들간에는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것같네요.
근육텐도 그렇게 무뚝뚝하진 않을텐데..;;

그나저나 데미가 부활해가고 있는것같아서 요즘은 정말 기쁘네요
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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