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전(홈) - "bwin.de"
판결이 난지 꽤 된 얘깁니다만 한때 브레멘의 새 메인 스폰서인 벳엔윈이 문제가되서
2년동안 12m을 지원하기로 한 스폰싱이 아예 취소가 될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문에 한동안 브레멘 홈페이지에 있는 벳엔윈으로의 링크가 모두 삭제되기도 했었죠.
여튼 판결 결과는 '브레멘'에서는 벳엔윈의 로고를 달고 뛸수있게 내려진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나머지 리가 34경기중 반을 차지하는 어웨이 경기는 어떻게 하나 궁금했었는데
브레멘의 개막전이자 어웨이 경기였던 하노버전의 로고를 보고 피식 했습니다.
하노버전(어웨이) - "we win!"
하지만 리가포칼 결승전은 홈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로고를 달고있었는데
솔직히 해석도 어렵고 스폰서 취소까진 안간다는 기사를 본 이후엔 관심이 줄어서
어찌된 일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동네마다 허가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있는듯.
여하튼 엉성한 로고지만 자꾸 보다보니 정들것 같군요.
지난시즌엔 홈에비해서 어웨이의 경기력이 그리 좋지 못했는데 로고에 써있는대로
원정경기마다 이겨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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