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펠트 감독이 바이언과 보루센 경기를 앞두고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3가지를 예언했습니다.
1. 바이언이 이길 것. 보루센은 바이언 원정 무승부가 거둘 수 있는 최고의 성적일 듯. <- 이미 틀렸고...
2. 보루센이 이번 시즌 마이스터 될 것 <- 누구나 예상 가능한 것
3. 클롭 미래의 바이언 감독될 것
흥미로운 점이 있다면...
바로 히츠펠트 감독이 보루센에서 분데스-챔스 모두 먹고 바이언 갔다는 거죠.
그리고 바이언에서도 분데스-챔스 모두 먹었구요.
과연 클롭이 히츠펠트의 전철을 밟게 될까요?
전 뭐 클롭이 그냥 계속 보루센에서 영광 시대를 열어나가길 바라는 입장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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