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도르트문트전 두 경기 모두 유효슈팅을 단 한차례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비불안으로 실점을 밥먹듯이 하던 팀인데.. 180도 달라졌네요.
공격전개도 개선됐구요. 기대이상의 놀라운 성과라서 보다 경력있는 임시감독을 데려올지 아니면
이번시즌은 플릭만 믿고갈지 모르겠네요.. 벵거 사가도 이랬다 저랬다 말이 계속 달라져서;;
그나저나 레비는 오늘 멀티골로 11경기 16골을 기록하면서 리가 역사상 11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역시 게르트 뮐러인데.. 68/69시즌 11경기 15골이라네요.
리가뿐 아니라 챔스 포칼까지 합치면 레비는 이번시즌 총 18경기 23골.. 무슨 혼자만 위닝일레븐 하는것도 아니고 올시즌 진짜 득점력, 센스, 판단력 말이 안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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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경질뽕? 빠지는거 보고 평기해도 늦지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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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위기를 잘 넘기긴 했지만 솔샤르를 생각하면 또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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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경질뽕이 있긴 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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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대행체제 초기처럼 충격요법이 효과적이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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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축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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