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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의 미1친 활동량 甲

pedagogist2014.05.18 17:32조회 수 7872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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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크라머...




올시즌 90분당 활동량이 무려 13km.. 반올림해서 올린게 아니라, 반올림으로 내린 수치임...ㅎㅎ;;;;





이 바닥의 甲으로 평가받던 스벤 벤더의 올시즌 활동량은 12.4km

라스 벤더의 활동량은 12.2km

이비차 올리치의 활동량은 11.72km

데 브뤼네의 활동량은 11.6km, 

구자철 선수의 활동량은 11.8km, 

브레멘의 유누조비치의 활동량은 11.4km




대조군들과 비교하면 올시즌 크라머의 활동량 수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자료출처: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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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망주 따위는 신뢰하지 않습니다. (by 원수사뇰) 15/16 시즌 - 안녕하세요. 샬케04입니다. (골키퍼, 수비수) (by 귀뚜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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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크라머가 대표팀 뽑힐만 하군요..
    그런데 라스 벤더가 저리 많이뛰었네요 ㄷㄷ
    레버쿠젠 평균 활동량이 리그 최하 수준이던데.. 라스 혼자만 뛰는 듯.
  • 저 활동량이 그저 무의미한 활동량이었나.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크라머는 이따금씩 전방압박 4인에 끼기도 했고, 샤카나 노르트바이트와 함께 수비진 쪽 볼소유에 관여해주기도 했고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며 하파엘의 보호와 크루제를 보조하기도 했습니다.

    저 친구는 많이 뛰는 것도 많이 뛰는 거지만, 어떻게 해야 자신이 유효한 활동량을 가져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공간 이해가 괜찮은 친구에요.

    그래서 저 친구가 올 시즌 묀헨글라드바흐 이적 3대박 중 1명으로 쳐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 요즘 분위가보면 크라머 승선도 가능성있을거 같네요
  • 방전이 우려 될 정도의 활동량이네요

    괜찮은가....
  • 엉엉 MG보물입니다 그려
  • 와 올리치 30대중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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