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클럽과 협상 중인 러브
CSKA 모스크바의 공격수 바그너 러브의 에이전트는 러브가 독일에서 뛰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있어 분데스리가의 한 클럽과 협상 중에 있다고 이야기했다.
지난 달, 러브는 자신은 잉글랜드나 스페인, 혹은 이탈리아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으나 VfB 슈투트가르트가 자신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고 한 언론을 통해 밝힌바 있다.
현재 함부르크 SV와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러브는 이제는 독일에서 뛰는 것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러 클럽들에게 오퍼가 있었고, 그 중 분데스리가의 어떤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을 쉽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러브의 에이전트 헨드릭 호펜워스(Hendrik Hoppenworth)는 어떤 클럽과 협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꺼려했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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