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다가 온 훈텔라르의 VfB 이적
클라스-얀 훈텔라르(25세)를 위한 레드카펫을 펼쳐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슈투트가르트로의 이적이 눈 앞에 왔기 때문이다. 오늘, 슈투트가르트의 매니저 호어스트 헬트는 드디어 훈텔라르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인정했고, 이제 이적에 대한 세부사항을 조율할 것이다.
현재 훈텔라르는 VfB 슈투트가르트 뿐만 아니라 AC 밀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도 연결되고 있지만, 오직 슈투트가르트만이 레알 마드리드를 만족시키는 제안을 제의해 레알은 슈투트가르트측에 개인 협상을 허락한 상황이다.
슈투트가르트는 기본 18m 유로에 리그 우승을 했을시 2m유로를 추가로 지급하는 조항이 있는 이적료를 제시했다. 이 이적료는 슈투트가르트 클럽 역사상 최고의 이적료에 해당한다.
훈텔라르는 지난 시즌 그가 달았던 19번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로 이적한 카림 벤제마에게 뺏겼기 때문에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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