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루시우를 놓아줄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브라질 출신 수비수 루시우(31세)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있는 듯 하다.
바이에른의 매니저 율리 회네스는 "루시우의 미래가 어떻게 진행될지는 루시우 본인의 손에 달렸다. 만약 그가 나를 찾아와 '어디 어디로 이적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면 나는 그 가능성을 알아볼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내년 여름까지 바이에른과 계약되어져 있는 루시우는 최근 언론을 통해 구단에서 그의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 주간 이적에 대해 고민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는 바이에른의 트레이닝에 합류한 상태이다.
한편, 크리스토프 다움이 이끄는 페네르바체 이스탄불로의 이적설이 돌았던 하밋 알틴톱은 이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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