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스부르크,
제코에게 감사하다.
올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 A의 AC 밀란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에딘 제코(23세)의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었다.
제코는 여러차례 밀란으로의 이적을 바란다고 이야기했었지만, 볼프스부르크는 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밀란으로의 이적이 좌절되자 제코는 볼프스부르크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었다. 하지만 이내 제코는 디펜딩 챔피언인 소속팀을 위해 100%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제코는 그의 미래에 대해 볼프스부르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다. 제코의 잔류가 확정된 후 아르민 페흐 감독은 구단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의 잔류에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르민 페흐 - "에딘(제코)에게 직접 그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다음 시즌에도 우린 성공하고 싶고, 이 같은 마음이 그와 같아 그를 머물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딘은 뛰어난 성품을 갖추고 있는 훌륭한 선수입니다. 그의 긍정적인 자세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skysports.com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