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피사로를 원하는 브레멘
첼시 런던의 공격수 클라우디오 피사로(30세)가 잉글랜드에 남아 경쟁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르더 브레멘은 피사로 영입을 향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피사로는 브레멘에서 임대로 뛰며 총 28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다. 여기에는 유에파 컵에서의 5골과 DFB 포칼에서의 득점도 포함되어져 있다.
브레멘은 피사로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하나 피사로는 카를로스 안첼로티 새 감독이 이끄는 첼시에서 경쟁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 했다. 그러나 브레멘의 클라우스 알로프츠 매니저는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만간 피사로와 다시 한번 협상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피사로에게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것이 더 나을 것임을 설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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