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보니미르 솔도,
마니셰를 영입해 기쁘다.

1. FC 쾰른의 즈보니미르 솔도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포르투칼 국가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마니셰(31세)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이야기 했다.

어제 아침, 마니셰는 쾰른에서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클럽의 트레이닝 캠프가 펼쳐지는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로 즉시 떠나 동료들과 함께 했다.

올 여름, 쾰른은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재영입한 루카스 포돌스키와 더불어 마니셰까지 영입했기에 솔도의 다음 시즌 구상은 긍정적이다.

즈보니미르 솔도 - "지난 몇 주간 바랐었던 마니셰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그는 우리 팀에 매우 잘 적응할 것이라 확신한다; 마니셰는 골문앞에서 훌륭한 슈팅을 지녔기에 그를 프티 앞,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쾰른은 이적료 없이 마니셰를 영입했다. 마니셰는 조세 무리뉴의 지휘아래 FC 포르투에서 챔피언스 리그와 유에파 컵을 모두 우승하기도 했고, 포르투칼 국가대표로도 활약중(52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