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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V, 반 더 바르트 영입 계획 없다.

올리칸2009.07.17 16:55조회 수 1635추천 수 1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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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반 더 바르트를 영입할 계획없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반 더 바르트(26세)가 다시 함부르크 SV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스페인의 '마르카(Marca)'는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레알에서 좌절을 맛 본 반 더 바르트에게 친정팀 함부르크가 좋은 이적 제의를 했다고 한다.

레알은 반 더 바르트의 영입에 15m 유로를 제안한다면 보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함부르크는 그의 영입에 최대 10m 유로까지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에 반 더 바르트의 연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레알에서 반 더 바르트는 연간 4m 유로의 고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보도와는 달리 막상 함부르크는 전 주장의 리턴을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함부르크는 수비수 알렉스 실바의 부상으로 한 명 내지는 두 명의 수비수를 영입해야 하고, 또 공격수의 영입도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재정적으로 반 더 바르트의 영입은 불가능하다. 클럽의 베른트 호프만 회장도 "현재 우리 팀 구상에 반 더 바르트는 없다."고 영입설을 부인했다.

올 여름, 함부르크로 이적한 제 호베르투도 "반 더 바르트는 라바디아의 새로운 시스템에 적합하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 제 호베르투는 이적 후 함부르크 미드필더의 새로운 리더가 되었다. 만약 반 더 바르트가 합류한다면 이 체계가 뒤흔들릴 것임은 분명하다.

레알의 호르헤 발다노 디렉터는 팀의 새 감독 마누엘 펠레그리니 체제하에서 반 더 바르트의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반 더 바르트는 레알과 2013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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