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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아들러 월드컵 참가 불가능!

srv2010.05.04 19:24조회 수 3321추천 수 5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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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o


독일 대표팀 넘버원 수문장인 르네 아들러가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갈비뼈 골절과 관련된 수술로 참가하지 못합니다.

"이 결정은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이었습니다."라고 아들러는 말하며 "그러나 만약 내가 월드컵에 나가겠다고 고집했다면 이는 내 스스로에게나 소속팀에게나 대표팀에게나 무책임한 행동이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학적으로 봤을 때 문제는 없지만 통증이 너무 심해 훈련때나 경기중에나 완벽한 플레이가 불가능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길고 격렬한 토너먼트 대회에 나간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컨디션이 완벽한 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요아힘 뢰브는 화요일 아침 "우리는 이 사실을 오늘 아침에 통보받았습니다. 르네가 수술을 받아야 하고 월드컵에 나가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일입니다. 코치진과 상의해 월드컵에 어떤 골키퍼를 데리고 갈 것인가에 대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결정은 목요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있을 월드컵 대표팀 명단 발표때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마누엘 노이어, 팀 비제에 이은 세번째 골키퍼에는 바이언 뮌헨의 부트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바이덴펠러 등의 이름이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원문기사: http://www.kicker.de/news/fussball/nationalelf/startseite/524530/artikel_Loew-Schock-WM-Aus-fuer-Adler.html

번역: srv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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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010 독일 대표팀 27인 명단발표 (by srv) 시몬 롤페스 월드컵 불참 통보 (by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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