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은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뮌헨이란 클럽은 변명조차 허용되지 않는 커다란 클럽이라서 많은 팬들의 비판은 끊임이 없는데요.
솔직히 말해 좀 모순이라는게 있다는 느낌입니다.
히츠펠트 말년을 넘어와서 초기 마가트 체제로 바뀌면서까지도 중원압박에 대한 전술개념은 크게 바뀌지 않았었다고 봅니다.
뮌헨이 주도권 잡은적도 여러번 있었고, 반면으로는 상대방으로부터 사이드나 다른 공격루트로인해 곤란해한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대개 느꼈던 점은 경기력에 비해 이기는 축구를 하지 못하는 비합리적이고 실용성 없던 축구였죠.
그러나 마가트체제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반대로 경기력이 만족하지 못해도 실리있는 축구를 보여주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챔피언스리그말고는 보여줄 리그 성적이 이모양이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경기력에 비해 이기는 축구를 추구한다라고 정확하게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그러나 적어도 요즘 말많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경기력보단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에게 가장 고비일수 있는 단계가 16강, 8강이겠지만 누굴만나던간에 예전과 같이 경기력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보다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결과를 더 중요시 생각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마가트 초기 부임때 오히려 마가트를 엄청 싫어했던 놈이지만 지금은 감독교체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잇습니다. 좋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요즘은 분위기가 타도 마가트! 라는 분위기라서 제가 이런 분위기속에 글쓴다는게 참 혼자 소외되는거 같고 힘들기는 하네여..그래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느정도 모순된 반응들이 보여서 안타까운 맘도 있다는점..이네여..
(독일카페는 이미 도를 넘은 느낌..정말 상대하기 싫어집니다..머 원래 그랬었지만..)
그리고 너무 염려하시는거 같아서 물론 다 걱정하시는 마음에서겠지만 참 16강 확정지어놓고도 맘편히들 못보시는거 같아서..사실 이기려고 작정해나온 팀과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팀과의 시합은 스피릿차이가 조금 있는게 당연한데 그점에 대해서 브레멘과 첼시 경기라고 예외라고 말하긴 모해도..
어쨋든 이미 16강 진출 지어놓고 졌어도 참 편안하게 지켜봤던 팬들과 마찬가지로 16강 진출해서도 다음경기에 너무 불안하게 지켜본 팬분..너무 걱정되는건 한팀의 서포터로써 당연하지만 좀더 믿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이겨야만 하는 목적을 가지는건 당연한 마인드이지만 그러기엔 모스크바 원정을 떠나 비겨서 왔던 뮌헨에게는 너무 가혹하기만한 비판만이 따른다는게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뮌헨이란 클럽은 변명조차 허용되지 않는 커다란 클럽이라서 많은 팬들의 비판은 끊임이 없는데요.
솔직히 말해 좀 모순이라는게 있다는 느낌입니다.
히츠펠트 말년을 넘어와서 초기 마가트 체제로 바뀌면서까지도 중원압박에 대한 전술개념은 크게 바뀌지 않았었다고 봅니다.
뮌헨이 주도권 잡은적도 여러번 있었고, 반면으로는 상대방으로부터 사이드나 다른 공격루트로인해 곤란해한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대개 느꼈던 점은 경기력에 비해 이기는 축구를 하지 못하는 비합리적이고 실용성 없던 축구였죠.
그러나 마가트체제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반대로 경기력이 만족하지 못해도 실리있는 축구를 보여주었던거 같은데 그렇다고 현실적으로 챔피언스리그말고는 보여줄 리그 성적이 이모양이니 그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경기력에 비해 이기는 축구를 추구한다라고 정확하게는 말하지 못하겠네요.
그러나 적어도 요즘 말많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경기력보단 성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에게 가장 고비일수 있는 단계가 16강, 8강이겠지만 누굴만나던간에 예전과 같이 경기력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보다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결과를 더 중요시 생각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마가트 초기 부임때 오히려 마가트를 엄청 싫어했던 놈이지만 지금은 감독교체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잇습니다. 좋아라 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옹호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요즘은 분위기가 타도 마가트! 라는 분위기라서 제가 이런 분위기속에 글쓴다는게 참 혼자 소외되는거 같고 힘들기는 하네여..그래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어느정도 모순된 반응들이 보여서 안타까운 맘도 있다는점..이네여..
(독일카페는 이미 도를 넘은 느낌..정말 상대하기 싫어집니다..머 원래 그랬었지만..)
그리고 너무 염려하시는거 같아서 물론 다 걱정하시는 마음에서겠지만 참 16강 확정지어놓고도 맘편히들 못보시는거 같아서..사실 이기려고 작정해나온 팀과 이미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팀과의 시합은 스피릿차이가 조금 있는게 당연한데 그점에 대해서 브레멘과 첼시 경기라고 예외라고 말하긴 모해도..
어쨋든 이미 16강 진출 지어놓고 졌어도 참 편안하게 지켜봤던 팬들과 마찬가지로 16강 진출해서도 다음경기에 너무 불안하게 지켜본 팬분..너무 걱정되는건 한팀의 서포터로써 당연하지만 좀더 믿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해 이겨야만 하는 목적을 가지는건 당연한 마인드이지만 그러기엔 모스크바 원정을 떠나 비겨서 왔던 뮌헨에게는 너무 가혹하기만한 비판만이 따른다는게 너무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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