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으로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파엘 마르케스가 첼시의 조세 무링요 감독으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첼시와의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푸욜과 함께 철벽수비를 과시, 팀 승리에 1등공신 역할을 해냈던 마르케스는 오는 2007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황. 스페인 언론들은 무링요 감독의 관심이 마르케스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협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며, 첼시 측에서 마르케스에게 거액의 주급을 오퍼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탈리아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AC 밀란 역시 마르케스에게 관심을 내비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 여름 수비라인에 '젊은 피'를 수혈하길 원하고 있는 AC 밀란은 바르셀로나의 마르케스를 비롯, 페레아(AT 마드리드), 알렉스(PSV 아인트호벤), 펠리페(우디네제), 콤파니(안더레흐트), 크리스(올림피크 리옹), 루가노(상 파울루)와 같은 선수들의 이름을 영입명단에 올려놓고 있다. 특히 페레아의 경우 일부 언론들에 의해 이미 밀란 측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문까지 흘러나오고 있어 그 진위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다.

<세군 라 SER>의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페레아 측과의 협상을 우선적으로 마무리 지은 상태이며, 약 700만~1000만 유로의 현금에 1~2명의 선수를 포함시킴으로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과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루머와 관련,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페레아는 그 밖에도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과 같은 자이언트 클럽들과 지속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 사커라인 이형석 -

분데스리가와 아무상관없는 이 기사를 펀 이유는???
뮌헨 아직도 정신 못차렸냐;;;;;;;;;;;;;;;;;;;;;;;;;;
다른 빅클럽들은 벌써부터 팀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건만...........
정작 발등에 불이 떨어진 뮌헨은 뭐 가타부타 말이 없으니............


뮌헨 이러다 또 어디 이란이나 남미 동유럽권 가서 싼선수들로 스쿼드 꽉채우려는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번에도 빅네임 영입 안하면 캐시르망 할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