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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백으로 경기에 나선 뮌헨

포돌스키2005.10.28 17:42조회 수 1472추천 수 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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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Erzgebirge Aue - Bayern Munich  0-1 (전반: 0-0)
  
FC Erzgebirge Aue:   Bobel - Kos, Emmerich, Trehkopf - Günther, Heller, Dostalek, Mikolajczak (Kurth 82) - Klinka (Curri 60), Juskowiak, Helbig (Demir 83)
  
Bayern Munich:   Bayern München: Kahn - Lucio, Demichelis, Ismael – Sagnol, Schweinsteiger, Jeremies (Deisler 73), Karimi (Scholl 54) - Ballack - Makaay, Santa Cruz
  
주심:    Mr Gagelmann (Bremen)
  
관중:    16,500 (만원)
  
골:    0-1 Ballack (80, 헤딩슛, 어시스트:샤놀 선수)
  
옐로우카드:    - / Ismael

하이라이트 본 결과 실망스러운 경기력이었지만..어쨋든 마가트감독이 지난 포칼컵에서 쓰리백을 함 시도해봤다고 하네요.
항상 제가 원하는거지만 쓰리백으로 바뀌길 원하고 있습니다. 머 이건 국대도 마찬가지..
루시우라는 최고의 리베로를 두고도 쓰리백을 쓰지 못하는건 참 안타까운 일.

이날 경기 역시 마카이의 골결정력은..;; 참 움직임이나 위치선정 등은 다른때와 절대 다르진 않는데 골결정력이 확실히 저하됐다는...원래 마카이도 트레제게류의 선수아니겠습니까..;;
근데 요즘은 팬텀답지 못하네요.
결코 슬럼프 따위의 부진한 경기력은 아닌데...
포돌스키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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