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ten Tag
브레멘이 UEFA컵 32강전을 치르게 되고, 로젠베리가 영입되었을때 아약스 팀에서 UEFA컵 경기를 뛰어서 브레멘 소속으로는 이번 시즌 UEFA컵 경기를 출전할 수 없는데..
그래서 제가 수 차례 리그에서 로젠베리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원정을 전후해서 UEFA컵 16강전 두 경기가 있었는데...
바이에른 원정은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브레멘이 많이 불리했었죠...
원정경기인데다가 바이에른보다 휴식 시간이 하루가 적었고, 바이에른은 챔스 8강 진출로 기세가 살았고, 스쿼드에서도 브레멘이 부상 선수가 많았었으니...
브라네스를 빼고 로젠베리를 넣어서 단 한 번의 역습 찬스를 잘 살려서 귀중한 무승부를 이끌어 냈었고...
뉘른베르크라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 고전하다가 상대 골키퍼가 쳐낸 볼을 로젠베리가 받아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
이번 아헨전에서도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이없게 골을 먹혀서 고전을 하다가 로젠베리의 투입으로 경기를 역전시켰죠...
리그와 UEFA컵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브레멘으로서 UEFA컵에 로젠베리가 출전할 수 없다는 게 오히려 리그에서는 여유 전력 활용이라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 셈인 것입니다...
브레멘이 UEFA컵 결승에 진출하더라도 로젠베리가 글래스고의 잔디를 밟을 수 없다는건 아쉽지만...
팀이 위기에 빠져 있을때 로젠베리가 이미 세 번 팀을 구해냈고, 다음주부터 있을 UEFA컵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이 문제가 될 때 로젠베리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경기 H/L 봤는데...
앞으로 브레멘을 상대하는 팀들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골키퍼까지 투입하는 무리수를 쓰면 절대 안될듯.. ㅋ
마인츠전도 브레멘이 불안한 1-0 리드 상황에서 마인츠가 골키퍼까지 투입시켜서 총공세를 펼쳤는데 오히려 디에구가 빈 골대 안으로 쐐기골을 넣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번 아헨전도 경기 막판에 아헨이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투입시켰다가 디에구의 절묘한 슛이 빈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브레멘이 완승을 할 수가 있었죠...
그나저나 브레멘이 선제골을 내주면 쉽게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레버쿠젠전 이후로 간만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어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브레멘이 UEFA컵 32강전을 치르게 되고, 로젠베리가 영입되었을때 아약스 팀에서 UEFA컵 경기를 뛰어서 브레멘 소속으로는 이번 시즌 UEFA컵 경기를 출전할 수 없는데..
그래서 제가 수 차례 리그에서 로젠베리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었습니다..
특히 바이에른 원정을 전후해서 UEFA컵 16강전 두 경기가 있었는데...
바이에른 원정은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브레멘이 많이 불리했었죠...
원정경기인데다가 바이에른보다 휴식 시간이 하루가 적었고, 바이에른은 챔스 8강 진출로 기세가 살았고, 스쿼드에서도 브레멘이 부상 선수가 많았었으니...
브라네스를 빼고 로젠베리를 넣어서 단 한 번의 역습 찬스를 잘 살려서 귀중한 무승부를 이끌어 냈었고...
뉘른베르크라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 고전하다가 상대 골키퍼가 쳐낸 볼을 로젠베리가 받아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
이번 아헨전에서도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이없게 골을 먹혀서 고전을 하다가 로젠베리의 투입으로 경기를 역전시켰죠...
리그와 UEFA컵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브레멘으로서 UEFA컵에 로젠베리가 출전할 수 없다는 게 오히려 리그에서는 여유 전력 활용이라는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 된 셈인 것입니다...
브레멘이 UEFA컵 결승에 진출하더라도 로젠베리가 글래스고의 잔디를 밟을 수 없다는건 아쉽지만...
팀이 위기에 빠져 있을때 로젠베리가 이미 세 번 팀을 구해냈고, 다음주부터 있을 UEFA컵 경기로 인해 선수들의 체력이 문제가 될 때 로젠베리를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경기 H/L 봤는데...
앞으로 브레멘을 상대하는 팀들은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골키퍼까지 투입하는 무리수를 쓰면 절대 안될듯.. ㅋ
마인츠전도 브레멘이 불안한 1-0 리드 상황에서 마인츠가 골키퍼까지 투입시켜서 총공세를 펼쳤는데 오히려 디에구가 빈 골대 안으로 쐐기골을 넣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고...
이번 아헨전도 경기 막판에 아헨이 동점골을 만들기 위해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까지 투입시켰다가 디에구의 절묘한 슛이 빈 골대를 맞고 들어가면서 브레멘이 완승을 할 수가 있었죠...
그나저나 브레멘이 선제골을 내주면 쉽게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레버쿠젠전 이후로 간만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어서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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