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의 많은 팬분들이 로릭 차나 를 원하시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로릭 차나가 2시즌 안에 움직일것 같지는 않네요

일단 마르세유 주장이라는 점과 그의 충성심이 정말 높다는 점이 (리베리와 비교해서 말이죠 시즌 내내 이적 고민 했던 리베리와 달리) 또한 마르세유에서 리베리와 드록바 보내고 얻은 경험은 "슈퍼스타"는 돈으로 대체될수 없다 이점이죠 마르세유 지금 씨세가 폭발하고 니앙과 나스리가 살아나면서 4위 유지하고 있었지만 리베리 팔아서 데려온 젠덴,지아니 모두 삽질하고 있는거 보면 ㅡ,ㅡ;;;

하여간 차나 같은 경우 파리에서 벤치 달구던걸 마르세유에서 부활시켜줬으니 클럽에 대한 충성도가 대단하더군요

25m 이야기도 있지만 뮌헨이 이 금액을 여기에 투자할것 같지는 않고 투자해도 마르세유는 지난시즌 수익이 있으니 돈이 급한거 같지도 않고요

또한 차나의 경기 보면 미흡한점이 많아요 가능성은 대단한데 다혈질인 점과 패싱력이 좀 후달리죠 가끔 차나가 패스미스해서 역습으로 카운터 당하는거 보면 ㅠㅠ

대신 그걸 커버할 컷팅과 태클 그리고 제공권이 장점인 선수가 차나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데려올수만 있다면 인테르의 꾸추가 최고 겠지만 ㅠㅠ

참 티모쉬축도 끌리는데요 제니트 경기를 볼때마다 반하는 선수입니다 근데 뮌헨과 링크도 안나고 ㅠㅠ

이번 경기 보고 보드진이 삘받아 데려올수 없나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