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클로제는 2004년에 왔던 선수죠.

이적료도 1200만 유로나 안겨주고 갔습니다.



보로는 뭡니까.

유스 출신.

2004/2005부터 리슈테츠의 자리를 맡아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

2005/2006에는 10골 11어시를 기록하며 전성기 구가.

팀에서 언터쳐블정도의 위상.



그런데.. 자유계약..? 바이에른..?


에른스트? 잘했죠. 근데 보로피가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리슈테츠? 보로피를 위한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 두 선수의 아웃을 메꾸어줄 수 있었던 것도 보로피 (프링스도 있지만)의 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가네요.



..........................................................


지금 감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중요한 건 오늘 자습은 쌩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