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날아서 일본으론 가지마...;;
바이에른, 칸과 발락을 잡을 수 있나???
바이에른의 캡틴이자 200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져 있는 올리버 칸이 재계약에 대해 입을 열었다.
"나와 약간의 계약 갱신이 가능하다. 나는 여러가지 옵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올 겨울, 바이에른과 대화할 것이다."캡틴 칸은 말한다.
칸은 바이에른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뒤, 일본으로 날아가 남은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한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바이에른에는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즐비해 있었다.
70년 대에는 베켄바우어와 마이어,그리고 뮐러가 있었다.
80년 대에는 루메니게와 브라이트너,또 마테우스,러비가 있었다.
90년 대에는 칸과 에펜베르크가 있었고, 지금 현재는 칸과 발락이 있다. 이 두 선수 없이는 앞으로의 영광을 이뤄낼 수 없을 것이다.
"만일 발락과 칸 모두 팀을 떠날 것이라면 대대적인 리빌딩을 즉시 시작할 것이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걱정하지 않는다. 재계약은 즐겁게 진행 될 것이다."바이에른의 매니져 율리 회네즈가 말했다.
"나는 그(발락)의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오직 그 만이 결정해야 한다. 바이에른에 남지 않는다면 바이에른은 뛰어난 월드클래스 선수를 잃는 것이다." 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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