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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더 브레멘이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 이후 수비수 물색에 나섰고 드디어 적임자를 찾았습니다. 33살의 미카엘 실베스트레가 앞으로 베르더의 수비를 보강하게 됩니다.
최근까지 FC 아스널에 소속되었던 프랑스 국가대표인 실베스트레는 월요일 이적료 없이 브레멘과 2년동안의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실베스트레는 모든 수비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으며 특히 중앙 수비수와 왼쪽 풀백 자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그는 "저는 그 두 포지션을 모두 훌륭하게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히면서 "다른 곳에서의 이적 제의가 있었지만 토마스 샤프와 클라우스 알로프스는 저를 매혹시켰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브레멘은 실베스트레의 영입이 이번 여름의 마지막 영입이라 밝혔으며 공격수인 마르쿠스 로젠베리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사원문: http://www.kicker.de/news/fussball/bundesliga/startseite/541528/artikel_Silvestre-verstaerkt-Bremens-Abwehr.html
번역 및 정리: s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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