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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 선수들의 이모저모

다이슬러의 부활2006.09.16 01:01조회 수 1864추천 수 3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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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EFA공식홈

아시는 것도 많겠지만... 재미있는게 몇개 있어서요...

다이슬러꺼 대박입니다 ㅋㅋ 이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전...

끝에 브레멘 골키퍼 두명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1번 올리버칸: 2002/03년 분데스리가 무실점 기록(737분)을 새로썼으나 이후 Vfb슈트트가르트의 티모 힐데브란트 골키퍼에 의해 기록이 깨짐

22번 렌징: 2002년 독일 유스컵에서 우승한 후, 2006년 올리버칸으로부터 1번 골키퍼자리를 물려받으려는 계획을 세움

2번 윌리사뇰: 공격적인 성향에도 불과하고 바이에른 첫골을 66번째 출장에 뒤늦게 터트림

5번 반보이텐: 그의 아버지는 프로레슬러 출신이었으며, 다니엘이 선수로 성장하는 기간동안 개인 트레이너역할도 하였다.

21번 필립람: 슈트트가르트로의 임대 싸이닝 직전, 당시 슈트트가르트의 감독인 마가트는 람의 플레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바이에른 2부팀 감독의 추천만 듣고 싸이닝을 했다는 -_-

7번 매맷숄: 구주회(ninepin: 나무원반, 공을 던지거나 굴려서 9개의 핀을 넘어트리는 놀이)매니아. 주니어 레벨 구주회 동메달리스트이며 바이에른의 구주회 모임의 일원이기도...

8번 알리 카리미: 카리미의 커리어의 시작은 이란 2부리그 팀에서 시작되었는데, 훈련은 길거리에서 플라스틱공을 갖고 했다고 한다.

17번 마크 반봄멜: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결심하고 아인트호벤 외각에 있는 수녀원에서 스페인어를 배움.

20번 하산 살리하미지치: 보스니아에서 출국하기 위해 웨이터로 일하면서 돈을 벌었다고 함

23번 오웬 하그리브스: 아버지가 잉글랜드 볼튼과 위건FC의 선수로 활약했음

26번 세바스챤 다이슬러: 바이에른 10번 셔츠를 입는 영광을 클럽이 빼앗아갔다. 그 이유는 그의 오리지날 번호인 26번이 달린 셔츠 판매량이 너무 높았기 때문 -_- (그냥 주세요... 돈 더 써도 좋으니 그냥 10번 주세요.)

31번 바스티앙 슈바인스타이거: 형 토비아스는 3부리그팀인 VfB Lübeck 1919의 선수로 뛰고 있음

11번 루카스 포돌스키: 운전면허 시험 예정 날짜를 유로 2004 진행중인 날에 잡았다고 함


덤으로 브레멘 골키퍼 두명:

1. 안드레아스 라인케: 플라스틱 재조 자격증 소지

18 팀 비제: 레알마드리드 골키퍼로 가는게 꿈이며, 한때는 바이에른 뮌헨 팬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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