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더 브레멘 비상!!
명문 클럽들이 클로제를 원한다.

분데스리가는 또 다시 슈퍼스타를 잃을 것인가?

12월.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리면 우선 베르더 브레멘과 미로슬라프 클로제(28세) 사이에 협상이 시작될 것이다. 브레멘은 2008년까지 계약되어져 있는 슈퍼스타 클로제와 이르지만, 절대적으로 계약 연장 논의를 할 것이다. 하지만 브레멘이 클로제를 두고 겨룰 클럽들은 유럽의 탑 클럽들이다.

최근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Tuttosport)'는 유벤투스 투린이 최근 리옹과의 30m유로 이적설이 나고 있는 프랑스 대표 공격수 다비드 트레제게의 대체자로 클로제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유럽이 클로제를 노린다.

브레멘의 슈포르트치프 클라우스 알로프츠는 "우리는 미로(클로제의 애칭)를 분명히 지키고 싶다. 하지만 많은 클럽들이 그를 원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때문에 모든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고 이야기 했다.

그럼 과연 어느 클럽들이 클로제와 연결 되어져 있는지 확인해 보자.

유벤투스 - 만약 트레제게가 떠난다면 클로제가 대체 0순위 후보일 것이다. 이탈리아 전통의 클럽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세리에A복귀가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클로제가 선택할 수 있다.

이적 가능성 - 40%

첼시 - 첼시의 감독 호세 무링요는 클로제에 대해 "대단한 공격수"라고 칭찬했다. 클로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쉽으로 향할 수도 있으며 중요한 사실은 첼시는 그 어떤 팀과의 이적료 싸움에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적 가능성 - 29%

브레멘 - 클로제의 "퍼스트 초이스"로 예상되나 만약 빅 클럽에서의 제의가 온다면 남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잔류 가능성 - 20%

바르셀로나 - 바르셀로나의 감독 프랑크 레이카르트는 클로제에 대해 "어떤 클럽이라도 영입 목록에 꼭 들어가 있을 만한 능력을 갖춘 훌륭한 선수이다."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사실상 원 톱의 전술을 구사하는 바르샤의 원 톱에는 에투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그가 있는한 어려울 것이다.

이적 가능성 - 10%

바이에른 - 클로제가 브레멘을 떠난다면 분명 해외로의 이적일 것이다. 또 알로프츠는 "리가 타이틀을 겨루는 바이에른에게 그를 이적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수 없이 이야기 했기 때문에 사실상 0에 가깝다.

이적 가능성 - 1%

bild.de
ps;그냥 재밌어서 옮겨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