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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슈퍼 마리오, 마리오 고메즈

올리칸2006.11.09 12:29조회 수 3573추천 수 79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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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슈퍼 마리오
마리오 고메즈!!

'환상적인 플레이, 많은 언행과 독설' 로 언론에 많은 기사거리를 제공했던 천재적인 미드필더 레전드 '슈퍼 마리오' 마리오 바슬러(37세/전 라우테른,베르더,바이에른)를 기억하는가!

여기 새로운 슈퍼 마리오가 있다.

바로 VfB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21세)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리가에서 연일 득점행진을 가동하며 7골을 득점. 이 부문 선두에 올라 있고, 독일의 요아힘 뢰브감독도 그의 국가대표 발탁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마리오 고메즈에 대해 알아보자.

인생

고메즈의 아버지는 14세때 스페인에서 건너와 성공한 건축가이며 어머니는 집안일을 하신다. "나는 부모님을 존경한다. 그들은 내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고메즈는 말한다. 아버지의 국적에 따라 독일 국적뿐만 아니라 스페인 국적도 갖고 있는 2중 국적자이지만 고메즈는 "난 이 곳 독일에서 성장했다. 그러므로 내가 독일을 위해서 뛰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다. 또 한가지 재밌는 것은 고메즈는 술과 담배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사실과 문신도 싫어한다는 것이다.

커리어

고메즈는 현재까지 리가 49경기에 출전해 13개의 득점을 기록 중이다. SSV 운린겐, FV 바드 사울가우, SV 울름을 거쳐 2001년 현재의 슈투트가르트로 입성하게 된다. 그는 팀과 2011년까지 계약되어져 있으며 연간 50만 유로를 받고 있다. 그는 단계를 밟으며 성장했으며 이제는 국가대표 발탁이라는 문 앞에 서있다. 고메즈는 국가대표 발탁에 대해 "뢰브가 날 부른다면 그건 정말 환상적인 일 일것이다."고 말한다.

사랑

5년 동안 동갑의 실비에(21세)와 만나고 있으며, 그녀에 대해 고메즈는 "꿈만 같은 여자"라고 표현한다. 그와 그녀는 주말마다 만나고 있다.

역할 모델 & 취미 & 목표

역할 모델에 대해 "예전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호마리우를 동경해 그처럼 플레이하고 싶다. "고 밝혔으며 취미에 대해선 "많은 물고기가 가득한 수조를 보유하고 있고, 그들을 돌보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으며, 삶의 목표에 대해선 "99점의 인생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새로운 슈퍼 마리오에 대해 기대하는 것은 많은 기쁨을 줄 것이다.

의역과 오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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