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비키아
3경기 출전정지
함부르크SV는 수비수 메흐디 마다비키아 없이 3경기를 치뤄야 한다. <사진: 퇴장당하는 마다비키아>
이란의 주장 마다비키아는 3경기 출전 정지 처분 외에 5000유로의 벌금을 지불해야 하며, 그와 함부르크는 DFB로부터의 징계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마다비키아는 지난 주말 베르더 브레멘과의 더비 경기(1-1무)에서 73분경 브레멘의 플레이메이커 디에고의 오른쪽 무릎을 노리는 태클을 하며 다이렉트 퇴장당했다.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를 준비하는 브레멘의 디에고는 그로 인해 오른쪽 무릎에 상처를 입었으나 경기엔 나설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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