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SV
18위 추락에 대한 공포
함부르크SV는 오늘 베르더 브레멘과의 치열한 북독더비를 기다리고 있다. 함부르크는 55,000명의 팬들 앞에서 브레멘과 대결하며 함부르크의 토마스 돌(40세) 감독은 대단한 압력을 받고 있다. <사진: 지난 시즌의 환호하는 돌>
지금은 2부리그로 강등된 FC쾰른과의 05/06시즌 32라운드의 승리(0:1승)를 끝으로 10경기동안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고, 이것은 거의 다섯 달정도를 공식적으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말이 된다.
하지만 만약 오늘 브레멘전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해 리그 최하위로 떨어진다해도 돌의 입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가 지난 시즌 함부르크에 기여한 바가 크기 때문이다.
함부르크의 슈포르트치프 디트마르 바이스도르퍼도 "토마스 돌을 흔들진 않을 것이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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