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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치 감독은 빅클럽에선 수준 미달이네요

FALTZ2019.03.14 07:41조회 수 963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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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하핑야 선발일까 싶었는데 하핑야 선발이더군요


키미히 정도의 주전 풀백이 못 나오면 어제 알레그리처럼 전술의 변화를 주든가 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코망은 교체해서 들어와서도 속력을 하나도 못내고 산책하던데 햄스트링 여파가 있는 듯 했는데 걔를 투입했어야 했는지도 의문이네요


그냥 리베리 그대로 두는 게 더 나았을 겁니다. 코망 1차전 때도 너무 못해서 오늘 리베리 나가는 순간 경기 놨다는 느낌 들더군요. 경기 놓을 타이밍도 아녔는데


게다가 하메스는 그냥 볼 받기만 하지 볼 받고 위협적인 움직임은 전혀 없었고 때문에 레비가 박스 안에서 홀로 외롭다는 느낌만 주더군요


그러니까 공격패턴도 단순화 되고


오늘 중앙수비-티아고의 중앙라인은 리버풀 상대로 좋은 모습 보였다고 봅니다. 특히 티아고가 참 잘하더군요 공수에서


안 좋은 상황임에도 중원까지는 잘 버텼는데 2선의 공격창의 날카로움이 워낙 떨어지니까 결국은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메스 대신에 고레츠카가 선발로 나왓어야 레비의 고립도를 낮출 수 있었다고 보는데 


결론적으로 니코 코바치는 다음 여름에 빨리 방출하고 새로운 감독 데려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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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늘 경기는 코바치가 명장이 아니라는 증거지 실력차로 진 경기라서 코바치탓하기는 어려울거 같아요. 근데 저도 코바치의 전술적역량이나 팀관리 능력이 유럽 정상을 노리는 클럽에 맞는지 의문이네요. 코바치가 현재 성과라고 할수 있는 리가 1위는 리가 자체가 하향 평준화라서 이걸로 코바치 경쟁력을 확인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시즌 분노의 영입을해도 로베리 대체할 즉전 자원이 오지는 않을텐데 새로운 공격전술을 짜고 팀을 개편할 감독으로 코바치는 의문부호가 크네요.
  • 78분대였나요 ?
    따라 잡기 위해 노력한다는 느낌이 안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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