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SV
바로스를 원한다.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성공을 위해 공격수 보강을 간절히 원하고 있는 함부르크는 아스톤 빌라소속의 '유로2004 득점왕' 밀란 바로스(24세)를 노리고 있다.
아스톤 빌라의 치프 덕 엘리스는 함부르크가 그의 영입을 위해 문의했다고 클럽홈페이지를 통해 이야기 했다.
덕 엘리스- "함부르크가 바로스 영입에 대해 문의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2008년까지 그는 우리와 계약되어져 있고, 우리와 행복하며 우리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하지만 함부르크의 체코 대표팀 동료 다비드 야롤림은 '빌트'지를 통해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했다.
다비드 야롤림- "밀란은 내게 함부르크SV와 함부르크에 대해 물었다."
"그는 무조건적으로 아스톤 빌라를 떠나길 바라고 있는 것 같다."
함부르크는 바로스의 영입을 위해 12m유로까지 투자할 의향을 밝혔으나 아스톤 빌라는 15m유로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역은 봐주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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