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생중계를 챙겨봤네요 그것도 일하면서
아직 리베리가 바이언에서 축구 제일 잘하는거같은데 마지막 골을 정말 원더골로 넣으면서 퇴장하고
로벤 역시 오랜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좋은모습 보여주면서 한골 넣고 퇴장합니다
실패도 많았고 굉장히 힘든 한해 그래도 리그 우승을 해서
제가 바이언 축구와 분데스리가의 재미를 느끼게 해 주었던
최고의 두 선수가 분데스리가에서 퇴장합니다
상대팀 프랑크푸르트도 강하고 박수받을 자격 있는 팀이었기 때문에
최종전 승리와 우승이 가슴에 많이 와닿습니다
어디로 옮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K리그 오면 좋겠지만 ..ㅠ)
두 선수의 건승과 영광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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