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딜레이 중계이긴 했지만... 최강 팀들간의 대결답게 팽팽한 접전으로 끝났네요...
전반 초반에는 프랑스가 다소 우세에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앙리가 위협적인 슛팅으로 독일 골문을 위협했고... 레만이 선방을 해주었지요... 그리고 독일 선수들이 초반에 몸이 덜 풀린 모양인지 프랑스의 공격을 태클로 막아내다가 여러 선수들이 자빠져 넘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초반엔 독일이 다소 밀렸지만... 얀센의 날카로운 좌측 돌파를 시도하면서 독일도 서서히 공격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전반 초반에는 양팀 모두 좌측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 주를 이뤘습니다...
전반 13분쯤이었나요... 포돌스키의 패스를 우측 측면에서 다이슬러가 받아서 다시 포돌스키에게 연결해서 슛팅을 하면서부터 독일의 공격이 시작되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이슬러는 오른쪽 측면을 이용해서 골 찬스를 만들어 나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프랑스 선수들이 발락을 적극적으로 마크해서 그런지 발락이 자주 넘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이슬러도 만만치 않게 태클을 당하고 발등이 밟히는 모습이 보였구요...
다이슬러가 태클을 자주 당해서 그런지 후반에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다이슬러와 교체되어 투입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독일의 결정적인 찬스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위협적인 슛팅을 많이 하더군요... 쿠펫 골키퍼가 겨우 막아낼 정도로요.. 슈나이더-발락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슈바인슈타이거가 슛팅으로 연결했을때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또한 슈바인슈타이거의 패스를 발락이 헤딩슛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후반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프랑스 측에서 트레제게를 빼고 씨세를 넣으면서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는데... 후트가 씨세를 잘 막고 잘 차단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빌트지 평점을 보니 후트가 2점으로 슈바인슈타이거와 더불어 최고점을 받았던데... 경기를 보니 전반에는 볼을 대지 않고 지능적으로 프랑스 선수를 막아내어 골킥을 유도하고, 후반에는 씨세의 슛팅을 골문 근처에서 헤딩으로 잘 차단하더군요... 후트가 경험이 많이 쌓이면서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포돌스키는 후반에 결정적인 슛팅 찬스가 있었는데 수비수 2명에게 막힌게 아쉽더군요..
어쨌든 오늘 경기... 전체적인 평은 독일과 프랑스가 서로 무난하고 대등한 경기를 했다고 볼수 있구요... 포백 수비라인도 이전 경기들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나아졌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득점없이 비기긴 했지만... 나름대로 독일이 괜찮은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네요...
전반 초반에는 프랑스가 다소 우세에 있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앙리가 위협적인 슛팅으로 독일 골문을 위협했고... 레만이 선방을 해주었지요... 그리고 독일 선수들이 초반에 몸이 덜 풀린 모양인지 프랑스의 공격을 태클로 막아내다가 여러 선수들이 자빠져 넘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초반엔 독일이 다소 밀렸지만... 얀센의 날카로운 좌측 돌파를 시도하면서 독일도 서서히 공격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전반 초반에는 양팀 모두 좌측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 주를 이뤘습니다...
전반 13분쯤이었나요... 포돌스키의 패스를 우측 측면에서 다이슬러가 받아서 다시 포돌스키에게 연결해서 슛팅을 하면서부터 독일의 공격이 시작되었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이슬러는 오른쪽 측면을 이용해서 골 찬스를 만들어 나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프랑스 선수들이 발락을 적극적으로 마크해서 그런지 발락이 자주 넘어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이슬러도 만만치 않게 태클을 당하고 발등이 밟히는 모습이 보였구요...
다이슬러가 태클을 자주 당해서 그런지 후반에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다이슬러와 교체되어 투입이 되었는데... 그때부터 독일의 결정적인 찬스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슈바인슈타이거가 위협적인 슛팅을 많이 하더군요... 쿠펫 골키퍼가 겨우 막아낼 정도로요.. 슈나이더-발락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슈바인슈타이거가 슛팅으로 연결했을때 상당히 위협적이었습니다...
또한 슈바인슈타이거의 패스를 발락이 헤딩슛으로 연결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후반 중반으로 들어서면서 프랑스 측에서 트레제게를 빼고 씨세를 넣으면서 프랑스가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는데... 후트가 씨세를 잘 막고 잘 차단하는 모습이 눈에 보였습니다..
빌트지 평점을 보니 후트가 2점으로 슈바인슈타이거와 더불어 최고점을 받았던데... 경기를 보니 전반에는 볼을 대지 않고 지능적으로 프랑스 선수를 막아내어 골킥을 유도하고, 후반에는 씨세의 슛팅을 골문 근처에서 헤딩으로 잘 차단하더군요... 후트가 경험이 많이 쌓이면서 기량이 많이 향상되었음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포돌스키는 후반에 결정적인 슛팅 찬스가 있었는데 수비수 2명에게 막힌게 아쉽더군요..
어쨌든 오늘 경기... 전체적인 평은 독일과 프랑스가 서로 무난하고 대등한 경기를 했다고 볼수 있구요... 포백 수비라인도 이전 경기들과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나아졌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득점없이 비기긴 했지만... 나름대로 독일이 괜찮은 경기를 해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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