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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 고국으로 돌아간 니쿨라에, 예상치못한 대패를 한 힙스 .

강정현2008.07.25 23:48조회 수 2872추천 수 123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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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군요. 좋은선수들은 계속 나가고 히버니안은 프리시즌이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믿을수없는 대패를 했고요.



2부리그 리빙스톤부터 소식을 전합니다.




로베르토 란디 (리빙스톤감독)


리빙스톤이 2명의 선수를 추가했습니다. 2명의 선수는 미드필더로 첫번째선수는 알레잔드로 카이아파는 18살로 콜롬비아 20세대표팀에 최근 뽑히기도 했습니다. 중앙미드필더이며 리빙스톤에 합류해 2번의 프리시즌경기에도 출전했죠. 또다른 선수는 알폰소 나노로 오른쪽미드필더입니다.





로버트 스노드글라스


리빙스톤이 키워낸 재능 스노드글라스는 결국 그가 원하던대로 잉글랜드로 내려갔습니다. 수많은 잉글랜드 클럽이 그를 노렸고 리즈 유나이티드가 그의 영입에 성공했는데요. 전 스코틀랜드대표팀 미드필더 개리 맥칼리스터가 이끌고 있는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난시즌 아쉽게 승격에 실패했었습니다.

스노드글라스는 이적에 대해서 꿈이 실현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못했습니다. 남쪽에서 많은 제안이 왔지만 그의 새클럽이 최고였다고 얘기했죠. 한때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테스트제안을 받았던 이 공격수가 리즈의 승격을 도울수 있을지 지켜봐야될것 같네요.


스노드글라스는 2004/2005시즌 데뷔해 4시즌동안 109경기(72경기 선발출전)에 출전해 24골을 터뜨렸으며 지난시즌에는 10골을 넣었습니다. 재정위기에서 지금의 회장 마쪼네가 합류하면서 리빙스톤은 위기에서 벗어났지만 그레엄 도란스(WBA)와 로버트 스노드글라스(리즈 유나이티드) 두명의 재능을 잃은채 SPL로의 복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세인트 존스톤 VS 번리


1:3으로 번리 승리


세인트 존스톤
12' [1 - 1] P. Sheerin    


번리
10' [0 - 1]  M. Paterson  

34' [1 - 2]  A. Akinbiyi  

87' [1 - 3]  A. MacDonald  


세인트 존스톤(선발명단)
McLean, Irvine, Trialist, Millar, Rutkiewicz, McCaffrey, Swankie, Hardie, Jackson, P MacDonald, Sherrin.

벤치
Craig, Milne, Holmes, Weatherston, Kerr, Reynolds, Trailist.



번리
Penny, Duff (Alexander 46), Kalvenes (Jordan 46), Carlisle, Caldwell, Mahon (Kay 72), Elliott (A MacDonald 59), McCann (Gudjonsson 49), Blake (Berisha 68), Paterson (Kalnins 57), Akinbiyi (Jones 46).

벤치
Jensen.


관중
2,216


스코틀랜드 투어중인 번리는 그들의 감독 오웬 코일의 전소속팀 세인트 존스톤과 경기했습니다. 2부리그팀들간의 대결에서 번리가 승리했는데요. 페루의 페니 골키퍼, 마이클 더프, 크리스티안 칼베네스, 맥칸, 로비 브레이크, 페터슨, 스티븐 캘드웰, 아킨비이등이 출전한 번리는 10분만에 선취골을 넣었는데요.

로비 블레이크의 패스를 받은 엘리엇이 올려준 완벽한 크로스는 노마크였던 페터슨의 헤딩골로 연결되었습니다. 세인트 존스톤은 얼마지나지않아 동점골을 넣었는데요. 맥카프레이의 슛팅을 페니골키퍼가 막아냈지만 폴 쉬에린이 마무리하면서 1:1이 되었죠.

페루의 골키퍼 페니는 20분 세인트 스트라이커의 슛팅을 막아냈고 가빈 스완키의 이어진 슛팅은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34분 번리의 아킨비이가 다시 골을 터뜨리면서 원정팀이 앞서나갔습니다. 경기종료를 얼마남겨두지않은 시점에서 어린 스트라이커 알렉스 맥도널드가 쐐기골을 넣으며 번리는 1:3으로 승리했습니다.






DZC 68 vs 애버딘


0:5로 애버딘 승리


애버딘
Maguire 13, 22, 39

Miller 43

J Smith 75

애버딘
Bossu, Foster (S Smith 76), Mulgrew (Mair 70), McDonald, Considine, Severin, Pawlett (Paton 45), J Smith, Miller (Mackie 70), Maguire (Stewart 70), de Visscher (Young 60)

벤치
Langfield, Kerr.



애버딘이 네덜란드 투어에서 첫승을 거두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력이 좋지않았던만큼 비록 하부리그팀이지만 대승을 거둔건 팬들에게 기쁜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DZC 68은 지미 캘더우드 현 애버딘감독의 아들인 스콧 캘더우드가 이끌고 있는 팀입니다.

12분 크리스 맥와이어의 크로스를 리 밀러가 다이빙헤딩슛으로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맞았고 13분 맥과이어가 첫골을 터뜨렸습니다. 2번째 골은 골키퍼 보수가 차준 볼을 리 밀러가 맥과이어에게 연결하면서 나왔습니다. 맥과이어는 39분 재이미 스미스가 연결한 위협적인 크로스를 득점하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4분뒤 리 밀러가 맥과이어의 크로스를 받아 4번째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에 애버딘은 계속 네덜란드팀을 괴롭혔고 재이미 스미스가 5번째골을 넣으면서 경기는 0:5로 끝났습니다.




첫골을 넣은 크리스 맥과이어 (오른쪽)




해트트릭한 맥과이어




5번째 골을 넣은 재이미 스미스



전 폴커크 수비수이며 아이티국가대표인 장 프란코이스 레스시넬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에 나서지못했습니다.. 다음 경기에는 출전해 계약을 따내길 원한다는군요.







셀틱 VS 카디프 시티


0:1로 카디프 시티 승리, 2승으로 포르투갈 Algarve Challenge Cup 우승


카디프 시티
(Ledley 18)


셀틱(4-4-2)
Brown; Caddis, Balde, O’Dea, Hinkel (McManus 64); Brown, Donati, Hartley (Caldwell 67), Robson; Samaras (McDonald 67), McGowan (Vennegoor of Hesselink 64)

벤치
Boruc



카디프 시티(4-4-2)
Heaton; McNaughton, Loovens, Johnson, Capaldi; Rae, Commingues, McPhail, Ledley; McCormack, Thompson

벤치
Enckleman, Kennedy, Purse, Parry, Whittingham, Scimeca, Blake, Dennehy, Brown


미들스보로와 비겼던 셀틱은 카디프 시티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포르투갈에서의 경기를 마쳤습니다. 셀틱은 폴란드국가대표 보루치를 이날 경기에도 기용하지않았고 나카무라 슌스케, 코키 미즈노 2명의 일본국가대표 미드필더는 부상으로 경기에 빠졌습니다. 뉴질랜드국가대표 크리스 킬렌도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팀을 떠났죠. 에이덴 맥기디, 리 네일러, 마크 윌슨은 휴식을 위해 이날 경기에서 빠졌습니다.

셀틱영스타 폴 맥고완과 폴 카디스는 선발로 출전해 그들이 셀틱의 선수로 뛸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감독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셀틱은 레들리에게 선취골을 내준후 여러차례 웨일즈 클럽을 괴롭혔지만 맨유에서 합류한 토마스 히튼과 수비수들은 골을 내주지않았습니다. 셀틱은 60분이 지난뒤 벤치에서 구경하고 있던 주장 맥마누스와 캘드웰, 스콧 맥도널드와 하셀링크를 투입했지만 동점골은 터지지않았습니다.







지난 시즌들처럼 프리시즌에서 성적이 좋지않은 셀틱의 감독 고든 스트라칸은 팬들의 불만을 달래기위해 급하게 선수를 사지는 않을거라고 얘기했습니다. 최근 옥세르의 루마니아국가대표 수비수 타마스의 영입에 실패하면서 셀틱팬들은 팀이 내년시즌 챔피언스리그와 리그에서의 우승에 대해 조심스럽게 걱정하고 있는데요.  

부족한 부분을 메꾸기 위해 선수를 영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프리시즌에서 멋진 경기력과 승리로 팬들을 안심시키는것도 한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케빈 스미스 (던디 시절)



던디 유나이티드는 1년계약을 맺은 새로운 공격수 케빈 스미스를 3부리그 레이트 로버스로 임대를 보낸다고 합니다. 1월까지인데 훈련이 계속 진행될수록 그가 감독의 마음에 들지 못한것 같네요.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노엘 헌트에 이어 그가 떠난다면 새로운 공격수가 영입될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던디 유나이티드 리저브팀은 23일 아르보로스를 상대로 2골을 터뜨리며 2:0으로 승리했습니다. 개리 케네스와 마르코 안드레오니가 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전하지못했던 소식중 하나는 스페인 포워드 파블로 카라스코사를 던디 유나이티드가 데려오려 한다는건데요. 영스타는 이번달 일직 합류해 코우덴베스와의 리저브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습니다. 일단 아르보로스와의 경기에서 다시 기회를 얻은것 같은데 골은 위에서 전한대로 넣지못한것 같네요.


지난시즌 모르가로 고미스, 프린스 보벤, 대니 스완손등 어린선수들의 가능성을 보았던 던디 유나이티드가 앞에서 언급한 선수들처럼 실력과 재능을 갖춘 선수를 계속 데려올수 있다면 80년대처럼 셀틱과 레인저스를 위협할수 있을것 같네요.









짐 제프리스


킬마녹의 제프리스감독이 파르마의 미드필더 마누엘 파스칼리를 테스트합니다. 전 하츠의 미드필더였던 스테파노 살바토리의 추천으로 그를 테스트하게 되었다는 말들이 많은데요. 이 26살의 미드필더는 목요일 팀에 합류해 여러 경기에 출전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예정입니다.

일단 제프리스감독이 공격수영입을 우선으로 이야기했지만 인빈시블이 공격수로 뛸수 있다는점 때문인지 신중하게 새 공격수를 살피는것 같네요.


23일 킬마녹은 스텐하우스뮈르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승리했습니다. 대니 인빈시블과 테스트받은 선수 그리고 대이비드 페르난데즈가 골을 넣었다고 하네요.




대이비드 페르난데즈







인빈시블 (왼쪽)




메디 타위르









마리우스 니쿨라에


인버네스의 루마니아국가대표 니쿨라에가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유로2008에 출전하고 결혼도 하는등 시즌이 끝난후 바빴던 니쿨라에는 최근 인버네스의 덴마크전지훈련에 빠졌고 결국 고국 루마니아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지난시즌 루마니아리그에서 4위를 차지한 디나모 부쿠레슈티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언론을 통해 여러 클럽들이 이적제의를 했지만 고국으로 돌아가고싶다고 감독에게 이야기했다는군요. 1년밖에 뛰지않았지만 니쿨라에는 인버네스에서 부활에 성공했고 38경기 (35경기 선발)에 출전해 10골을 터뜨렸습니다.


그의 이적으로 최근 MK돈스로 이적하지못한 하츠의 칼럼 엘리엇과 테스트받고있는 아일랜드 21세대표팀 공격수 아담 루니가 인버네스로 이적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덴마크에서 시즌을 준비중인 인버네스는 덴마크클럽 FC 노르디윌란을 상대했습니다. 지난시즌 9위를 차지한 노르디윌란인데요. 인버네스는 전반 홈팀보다 좋은경기를 선보였지만 0:0으로 경기는 종료되었고 후반전은 홈팀이 좀 더 좋은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노르디윌란은 후반 먼저 코너킥으로 앞서나갔고 바로우만을 원톱으로 내세웠던 인버네스는 후반 교체로 투입된 개리 우드가 코위의 크로스를 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들었고 아담 루니의 득점은 오프사이드로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바르셀로나 VS 히버니안


6:0으로 바르셀로나 승리


바르셀로나
Gudjohnsen (5, 16), Messi (14), Pedro (26), Bojan (48), Toure (70)


바르셀로나
Valdes (Pinto 46), Corcoles, Marquez (Caceres 46), Pique, Alves (Abraham 46), Vazquez (Crosas 30, Keita 66), Pedro (Hleb 66), Messi (Jeffren 46), Sergio (Toure 46), Gudjohnsen (Eto'o 66), Henry (Bojan 46).

히버니안
McNeil (Grof 82), Hanlon, Hogg (Canning 74), Jones, Murray (Thicot 46), Van Zanten, Stevenson (Chisholm 46), Shiels (Rankin 74), O'Brien (Cropley 82), Fletcher (Morais 66), Nish.


히버니안의 프리시즌이 상당히 좋지않습니다. 머레이필드구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는데요. 하츠가 여러차례 사용한적 있는 머레이필드구장은 스코틀랜드 럭비팀이 사용하고 있는 구장이죠. 하츠는 최근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을때와 지난시즌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머레이필드에서 경기를 했으며 히버니안은 라이벌팀이 주로 이용하던 구장에서 스페인클럽을 상대했습니다.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던디 유나이티드와 함께 하츠가 바르셀로나의 상대로 거론되었지만 하츠에서 도움이 안되었다고 거절하면서 그들의 라이벌 히버니안이 머레이필드에서 바르샤를 상대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요. 1960/1961년 인터시티 페어스컵 8강에서 겨루어본적이 있는 두팀은 오랜만에 스코틀랜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히버니안은 베이징올림픽 벨기에국가대표로 참가한 마카람비를 대신해 앤드류 맥닐이 다시 한번 출전했으며 왼쪽풀백으로는 폴 한론이 중앙수비는 크리스 호그와 롭 존스가 나섰으며 오른쪽풀백으로 반 잔텐이 나섰습니다.



히버니안의 경기력은 지난 인터토토컵과 프리시즌경기들처럼 좋지않았습니다. 5분만에 크리스 호그가 크로스를 대충 처리해버리면서 구드욘센에게 선취골을 내주었고 리오넬 메시와 구드욘센의 2번째골이 터지면서 바르샤는 일찍 앞서나갔죠. 결국 페드로, 보얀, 투레의 골까지 터지면서 6:0으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엄청난 대패의 소식을 들은 팬들은 맥닐이 실수로 여러 골을 내준것이 아닌가 했지만 히버니안의 경기력은 이날도 좋지않았습니다. 특히 라이벌인 하츠가 독일에서 0:6으로 승리한후에 열린 경기에서 6골을 내주면서 히버니안팬들은 당분간 이 경기로 라이벌클럽의 비웃음을 사게 되었습니다.


강등당할것이다라는 말까지 들은 히버니안의 믹수 파텔라이넨감독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라고 이야기했지만 팀이 킬마녹과의 개막전과 시즌을 잘 헤쳐나갈것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최고의 시즌이 될거라고 얘기했죠. 일단 이날 경기에서 모로코국가대표 벤젤룬과 젬마마, 케빈 맥칸, 브라이언 커, 티에리 가투시등이 빠졌었고 아직 미들스보로와 위건 애슬레틱이라는 두 EPL클럽과의 경기가 있는만큼 팬들은 아픔을 잊고 이번시즌 감독과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지켜봐야될것 같습니다.

(스콧츠맨 평점에 따르면 히버니안에서는 딘 쉴즈만이 7점을 받았으며 미드필더 이안 머레이와 루이스 스티븐슨은 3점 두 중앙수비수 롭 존스와 크리스 호그는 4점을 받았네요. 아일랜드국가대표 윙어 알란 오브라이언도 4점을 받았습니다. 좋은모습을 계속 보여주지 못한다면 쫓겨날것 같네요.)




콜린 니쉬




스티븐 플래쳐




스티븐 티콧


한편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한 스티븐 티콧에 대해 감독 파텔라이넨은 팀에 꼭 합류시키고 싶다는군요. 21살의 이 수비수는 최근 낭트를 떠나면서 히버니안에서 테스트를 받았고 레이트 로버스 그리고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로버스전에서는 이름이 알려지지않았음)

파텔라이넨은 그가 팀에 합류하길 원하며 수비력이 좋은선수이며 미드필더에서 여러포지션도 소화할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프랑스의 유럽 17세이하 챔피언쉽우승멤버였던 선수입니다.


한편 전 그레트나 미드필더 얀토르노는 부상에서 어느정도 회복이 되면서 히버니안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몸상태가 완벽하다면 계약을 제시받을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압데살람 벤젤룬


모로코국가대표 벤젤룬이 지난시즌 9위를 차지한 벨기에 리그 클럽 KVC베스테를로의 이적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물론 히버니안은 이제의를 거절했는데요. 월드컵예선으로 대표팀경기에 나서면서 아직 히버니안에서 프리시즌경기에 나서지못한 벤젤룬은 최근 안더레흐트의 관심을 받으면서 팀을 떠날거라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파텔라이넨은 그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없는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그를 높게 평가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이며 득점력역시 뛰어나고 기술 또한 좋다고 얘기했죠. 감독은 그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해줄지 알고 있다며 지난시즌은 실망스러웠지만 대부분의 선수들이 슬럼프를 겪는다고 얘기했습니다. 23살의 공격수가 팀을 떠나지않고 남아준다면 히버니안의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SPL정상중 하나가 될것 같네요.








존 케네디


셀틱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 케네디는 머더웰이 아닌 잉글랜드 챔피언쉽클럽으로 갈것 같습니다. 브라이언 맥클레안이 부상을 입으면서 그의 영입을 더욱 원했던 마크 맥기감독에게는 좋지않은 소식인데요. 케네디는 일찍이 짐 오브라이언과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머더웰선수들과 함께 뛰었는데요. 경기에 나서지는 않았지만 케네디의 임대가 유력했던 머더웰은 재정문제로 그의 임대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대신 잉글랜드 챔피언쉽클럽인 프레스톤 노스 엔드와 노르위치 시티가 그의 임대를 위해 셀틱과 이야기를 나눈다는군요.







마이크 툴베르그


레지나의 22살 덴마크 공격수 툴베르그가 하츠에서 테스트를 받습니다. 189cm의 공격수는 하츠에 합류해 카이저스라우테른과의 독일에서의 2번째 프리시즌경기에 출전한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레지나의 공격수는 지난시즌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좋은평을 받지못했는데요. 일단은 카이저스라우테른과의 경기에서 그의 활약을 봐야할것 같네요.
강정현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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